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었죠.
빅터 우튼의 데뷔 앨범인 1996년에 발매된 그의 데뷔앨범 A Show of Hands의 첫번째에 수록된 곡입니다. 기가 막히죠. 연주의 퀄리티가 앨범과 차이가 없어요. 단 네줄짜리 베이스로 어떻게 저런...
충격을 몰고 왔던 그의 데뷔앨범은 보컬 피쳐링을 제외하면 베이스 기타로만 녹음되어 그 의미가 더했는데, 본 공연에는 드럼과 함께 손을 맞춥니다.
아무리 천재, 천재 하지만 이 사람이야말로 진짜 천재인 것 같아요.
엄지손가락으로 때리는 연주를 슬랩이라고 합니다. 그의 장기죠. 그 외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open-hammer-pluck technique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일청을 권합니다.
001. Lv.79 키라라라
14.06.14 21:49
으메. 죽인다.
002. Lv.91 Siegfrie..
14.06.14 21:50
좌우가 뒤집힌 영상이네요. 왼손도 왼손이지만 오른손이 진짜 명품입니다. ㅠ.ㅠ
003. Lv.72 나암
14.06.14 23:08
취미가 베이스인 입장에서...그저 좋을 뿐입니다
간만에 베이스 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는....연주 중 줄하나가 끊어진 채로 계속 연주하는 것도 있죠....
004. Lv.99 호랭이虎林
14.06.15 13:26
정말 얼굴이 곰돌이 푸우네요. 근데 생긴것과는 달리 손 테크닉은 예술입니다.
005. Lv.99 농풍
14.06.24 22:01
좋은 음악을 듣게 되어 기쁩니다.
006. Lv.99 라피르님
14.12.07 11:55
영상이 잘렸네요 ㅜ.ㅜ
007. Lv.47 노을진하늘
14.12.09 23:41
영상짤렸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