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기타리스트 Blonker의 Travelling입니다.
예전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신해철의 음악도시, 또는 윤상의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도 오래전 일이라 자세한 기억은...^^
대단히 세련되고 신비한 느낌의 멋진 연주곡인데, 아쉽게도 이 기타리스트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힘드네요. 제 집구석 어딘가에 테이프로 있을 텐데...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했던가요?
이 연주자는 꽤 여러장의 앨범을 냈는데 그 중 Tree of Life라는 앨범이 가장 히트했던걸로 기억나고요. 그 외에는 저도 정보가 없네요.
001. Lv.99 호랭이虎林
14.10.05 07:57
한 밤에 울리던 라디오 시그널소리 맞네요.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두근두근 뜁니다.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