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With or Without You
아티스트: U2
장르: Rock
앨범: The Joshua Tree(1987) / No. 1 in US Album Chart(Diamond)
최고순위: No. 1 in single chart
그들의 Achtung Baby의 One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들을 대표했던 발라드 곡, With or Without You 입니다.
소설에도 썼지만 이 밴드는 정말 독특한 밴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다이아몬드 앨범은 이 앨범이 유일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공연 수익은 다른 뮤지션에 비해 넘사벽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그들이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1등을 기록하는 국가의 수는 점점 늘어갑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들의 음악에서만 그 원인을 찾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좋은 곡을 만드는 밴드임에는 확실한데, 지구를 벌벌 떨게할 정도로 멜로디컬 하거나 귀에 짝 들러곡는 노래는 이들에게서 나오지 않거든요. 아마도 그들이 노래하는 음악과 일치된 삶을 사는 진정성이 대중에게 호소하는 것은 아닐런지...
지금까지 이들 앨범의 총 판매량은 1억 5천만 장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약 10년 뒤에는 2억 장을 돌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시절의 보노는 ‘나름’ 꽃미남이었습니다. 왜 나름이냐면, 여자만큼 예뻤던 남자들이 워낙 많았기에... 이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선글래스를 쓰지 않았는데, 이후로 보노는 공식석상에는 무조건 선글래스를 끼고 나타납니다. 그것이 한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서도 말이죠.
001. Lv.58 라이로드
14.09.10 00:26
노래 정말 좋네.... 들어 본건데... 이거 였군요 지금 5번 정도 재생중...
002. Lv.81 칼슘듬뿍
14.09.11 08:20
보노 서 있는 모습을 보니, 간지가 좌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