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Hard to Say I‘m Sorry
흔하지 않은 피터 세테라 재직 당시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저를 음악으로 이끈 장본인인 이들의 명곡을 독자님들께 소개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휴재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사와 이직이 겹쳐서 아예 문피아에 접속하지 못했습니다. 심각한 반성을 했고 다시 달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상태에서 극심한 생활의 변화는 많은 충격을 동반하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피곤과 피로로 날림으로 끝내려면 10화~20화 이내에서도 끝낼 수 있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되도록 제대로 마무리하고 싶고, 그렇게 많은 얘기를 했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1. Lv.99 온전한
15.05.01 06:54
저도 40대중반이라서....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옛날 기억이 떠오르네요.
002. Lv.54 원자력
15.05.17 16:12
이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