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저갱이 열리고 들이닥친 악귀들
그에 반동하듯 각지에서 요괴의 힘을 발현한 각성자들이 나타나고
오랜 전쟁 끝에 무저갱의 입구를 닫기 위한 마지막 대공세, 도깨비왕이라 불리던 길달이 죽는다.
동시에 물건을 운반하던 하급 각성자 은휘강 역시 무언가에 휘말려 빈사상태가 되고,
깨어난 휘강의 몸엔 그와 길달의 영혼이 공존하게 된다.
인류를 위한 희생이라고 알려졌던 길달의 마지막은 사실 배신한 동료들에게 살해당한 것이었다.
휘강 역시 그 과정에 휘말리며 사실상 죽었던 것이며 둘의 영혼이 합쳐지며 부활할 수 있었던 것.
그렇게 둘의 영혼을 지닌 은휘강은 복수를 준비한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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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0) 무한의 감옥 2 | 23.04.09 | 14 | 0 | 10쪽 |
9 | (9) 무한의 감옥 | 23.04.09 | 13 | 0 | 11쪽 |
8 | (8) 장례식의 7인 2 | 23.04.08 | 16 | 0 | 11쪽 |
7 | (7) 장례식의 7인 | 23.04.08 | 18 | 0 | 10쪽 |
6 | (6) 야수사냥 3 | 23.04.08 | 17 | 0 | 11쪽 |
5 | (5) 야수사냥 2 | 23.04.08 | 16 | 0 | 10쪽 |
4 | (4) 야수사냥 | 23.04.08 | 16 | 0 | 11쪽 |
3 | (3) 도깨비왕 3 | 23.04.07 | 19 | 0 | 12쪽 |
2 | (2) 도깨비왕 2 | 23.04.07 | 19 | 1 | 11쪽 |
1 | (1) 도깨비왕 | 23.04.07 | 39 | 1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