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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님의 서재입니다.

신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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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작품등록일 :
2015.10.02 06:54
최근연재일 :
2015.10.06 12:37
연재수 :
4 회
조회수 :
256
추천수 :
7
글자수 :
3,733

작성
15.10.03 10:53
조회
51
추천
2
글자
5쪽

1 화 기도는 닿지 않는다

DUMMY

아침부터 밖에서는 여러 소리가 들린다


마르코는 소리친다


" 으아악 잠좀 자자 ! 잠좀 그놈의 신이 뭐길래 "


마르코의 엄마가 말한다


" 이놈아 어디 철없는 소릴 이 세계를 창조신한 바르웨한님을 숭배하기 위해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나왔잖니 "


마르코는 말했다


" 아니 신이 밥먹여줘? 신이 있는거긴해? 한번도 본적이 없어 "



정확히 이 시점은 선지자 알리가 지구 멸망을 선고한지 3일째 되는 날이었다


한편 밖에선


" 지구가 멸망한대요... "


" 드디어 더러운 인간들 때문이 신이 분노한 것인가 .... "


그들의 뒤에 서있던 한 청년은 소리를 크게 말하며 사람들에게 말했다



" 멍청한 인간들아! 잘 들어 우리의 과학은 이미 엄청날 정도로 발전했어 그리고 인간의 잠재의식을 깨우는 기계도 만들어졌고 그로 인해 능력자들도 많아졌고 언제까지 신을 의지할 거야? 이제 우리 인간들도 신을 뛰어넘을 준비가 돼있다고! "


여기서 여러 능력자들이 옹호했다


" 맞아 더이상 신에게 의지 할 필요가 없어! "


" 나는 불을 다룰수 있다고 신이 없어도 불을 쓸수 있어 "


" 나는 전기를 담당할수 있어 신이 없어도 전력은 안심이야 "


" 나는 물이야 ! 신이 물을 다 가져간다 해도 태평양에 있는 모든 물을 재 생성 할수 있지 "


몇백년전으로 돌아가자면 과학자들은 인간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깨우쳐줄 기계를 만들었다 그로 인해 잠재능력이 없는 인간들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야 했고

능력자들은 자연재해를 막던지 인간들을 도와주면서 살아햐했다


뒤에서 이 능력자들을 대표 하여 어떤 중년의 모습을 한 사람이 등장했다


'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원투 원투 제 이름은 율리우스 능력자들의 대표로 나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인간들은 신에게 운명을 맡길 이유가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 우리의 힘은 신을 능가했고 능력이 없는 보통 인간들의 과학 역시 신을 능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신 따윈 필요 없습니다 "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많은 하급 능력자들 [ 아직 잠재된 힘이 제대로 깨어 있지 않고 능력을 조금밖에 못쓰는 사람들을 말함] 은 우와아아! 하는 소리를 내며 말을 했다


"인간은 분명 더러운 존재야. 하지만 조금씩 나아져가고 각자 노력하며 살고 있어."


"우리들 인간들은 더이상 신의 노예가 아니야"


계속 되는 소리에 시끄러운 내색만 하던 마르코는 사태에 심각성을 파악하고 옷을 입고 뛰쳐나갔다..


마르코 나이 22세 능력은 바람을 다룰수 있고 능력자들 중에선 최상능력자 . 중급능력자 . 중능력자 . 하급능력자 . 최하급능력자 들이 있는대 마르코는 여기서 최상능력자 였다


마르코가 말했다


" 뭐? 신이 멸망시킨다고? 그동안 인간들을 세뇌 시키면서 괴롭혔던 자식이 바로 신이라고.... 근대 뭐? 부려먹을 건 다 부려먹고 멸망시켜? "


마르코는 하늘을 보며 말했다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만약 신이 있다고 하고 살아있다면 죽여 보이겠어"


그리고 그 자리에서 성지 베놈으로 떠나는 능력자들을 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5시간 정도 경과....

성지로 갈 인원은 대충 1257명 정도 능력자들은 중 능력자 하급 최하급이 대부분이었고 마르코를 제외한 단 3명만이 최상 능력자였다.. 이렇게 모집이 끝나고 각자 흩어졌다


다음날 아침 지구가 멸망하기까지 앞으로 DAY - 3


계획한 대로 과학자 인간들은 능력자들을 더 양성 하기 위해 갓 태어난 아기들도 물론이고 아직 어린 아이들까지 능력자로 양성하고 있었다 원래 능력자가 되기 위해선 만 20세가 되어야 능력자가 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크면 클수록 잠재능력이 약해진다 아이들은 잠재 능력의 최상 즉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 과거에 과학자들이 많이 이용해서 태양계 전체를 파괴 당할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이 이야기는 외전으로 풀도록함] 그러다 보니 악용할 우려가 있어 금지 시켰다


그리고 능력자들은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능력의 한계를 찾기 위해 훈련만 하면 하급 능력자들은 중능력자 까지 될수있다 하지만 ... 잠재능력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중급.최상까지는 무리다


그리고 또 하루가 지났다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DAY - 2


능력자 1257명 외 전설 능력자 4명[ 능력자를 담당하는 기관에 있는 능력을 쓸수있는 사람들]그리고 과학자 12명이 출발을 했다


이렇게 사상최초 지구의 운명을 건 인간VS신의 대결이 시작 되었다 ,,


작가의말

제가 너무 시점을 빠르게 변경하고 하는 이유는 모든 소설의 단점인 질질 끌기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이야기를 최대한 길게 풀려고 어떻게든 질질 끄는건 딱 꼴보기 싫어서 빨리 풉니다 저도 질질 끌수 있으면 100화 까지 끌수 있는대 아마 제가 생각한대로 쓰면

외전까지 약 40~50회 안에 끝날수도 있고 아니면 더 쓰고 싶으면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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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에쓸 외전편 프롤로그 15.10.06 35 0 1쪽
3 2화 신의 군대 15.10.06 44 1 3쪽
» 1 화 기도는 닿지 않는다 15.10.03 52 2 5쪽
1 프롤로그 +2 15.10.02 126 4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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