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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재다.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퓨전

새글 유료

엄청난
그림/삽화
세릴 c.seryl
작품등록일 :
2023.01.18 16:39
최근연재일 :
2024.05.09 19:00
연재수 :
470 회
조회수 :
12,157,312
추천수 :
503,740
글자수 :
4,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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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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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4.25 14:24
조회
5,296
추천
0
글자
2쪽

엄청난입니다.


지난밤 10여년 가까이 함께 지내온 반려묘를 보내주었습니다.


고양이이기 때문에, 죽어도 괜찮으리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예상외로 눈물이 나오더군요.

사람 마음이란 게 참, 체감보다는 역체감이 더 크다는 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있을 때는 있는 줄 몰랐던 친구였는데 없어지니 그 허전함이 꽤나 크게 느껴집니다.


지난번 공지에는 서너달 휴재를 할 수도 있다고 써 놓았습니다만, 아무래도 그건 최악의 상황에 제가 완전히 멘탈이 터져버릴 경우를 대비한 거였고...

마음을 추스르고 보니, 그래도 근시일 내에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양이를 마음속에서 완전히 보내주기 위해서라도 일에 더 집중해야겠다 싶긴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조금이나마 녀석을 애도할 시간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금일 4월 25일 목요일부터, 4월 28일 일요일.

총 4일간의 휴재 후 다음주 월요일인 29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이번 휴재 건은 이벤트성 휴재나 작가 체력의 문제가 아닌 애도 기간이기 때문에...

정말 죄송하지만 연참은 없을 예정이라고 미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든 독자님들께 갑작스러운 휴재에 사과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서 좋은 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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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6

  • 작성자
    Lv.23 밤하늘여행
    작성일
    24.04.26 00:52
    No. 31

    아뇨 작가님 오히려 좋아요, 만약이지만 4일만 쉬고 다시 일 해야지 했다가 오히려 그 4일간 마음 추스러야 한다는 조바심 생기면서 더 컨디션, 멘탈 악화 되는 게 되려 독이 었을 겁니다.

    4달 쉬겠소 하고나서 편안한 마음으로 본인의 마음을 돌아 보셨으니까 4일만 쉬고 다시 정진해야 겠다고 옳은 판단을 하신 거겠죠

    작가님 소설을 볼때면 중학생때 교실에서 엎드린 채 몰래 무협지를 볼때가 생각납니다

    분명 그때처럼 재밌고 덮고 나서도 생각이 나는 소설이라 그렇겠죠, 일찍 돌아와주신다니 다행이고 독자로서 감사드립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0 Arts
    작성일
    24.04.26 01:04
    No. 32

    주변의 소중한 무언가를 상실한다는 건 그게 사람이건 동물이건 힘들 수밖에 없죠
    주변을 돌아봤을 때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보이지 않아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하니까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ig******..
    작성일
    24.04.26 05:44
    No. 33

    묘도우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 행복할 것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리파랑
    작성일
    24.04.26 06:01
    No. 34

    마음 잘 추스리고 오세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뷰트플거를
    작성일
    24.04.26 06:44
    No. 35

    꼭 돌아오시길 바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영둘리
    작성일
    24.04.26 08:45
    No. 36

    마음 잘 추스리기실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동백의눈물
    작성일
    24.04.26 17:01
    No. 37

    반려묘든 사람이든 긴 시간을 함께해온 가족을 떠나보내는데 마음이 힘들지 않을수가 없겠지요 ㅠㅠ
    잘 추스르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jsj303
    작성일
    24.04.26 18:11
    No. 38

    고양희 도우ㅠㅠ 애도를 표하오ㅠ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 왓차
    작성일
    24.04.26 21:59
    No. 39

    마음 잘 추스리고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기어가는눈
    작성일
    24.04.27 02:12
    No. 40

    소중한 존재를 떠나보내는 건 항상 고통 스럽지요. 내 마음의 울타리 들어온 존재는 이미 자신의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헤어지면 상실감을 많이 느끼곤 해요. 다시는 볼 수 없다 생각하면 심장을 도려낸 것 같기도 하지요. 흔히들 구멍난 가슴이라고들 표현 하잖아요 아픈게 당연해요. 하지만 인생은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라,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결국에 돌고 돌아 다시 새로운 형태의 인연으로 만나게 되있답니다. 잠시 멈춰서 슬퍼하고 애도 하는 기간을 충분히 가지시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주세요. 당신의 반려 동물도 그걸 바랄 것 입니다.
    그리고 힘들 때 당신의 뒤에는 언제나 알게모르게 당신을 응원해 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시길 바래요. 독자들도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의 일부였던 이를 위해 애도하는 마음으로 독자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0 91병동
    작성일
    24.04.27 13:59
    No. 41

    저 또한 노령의 반려견이 있습니다만,
    가족이 떠나간 것은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는 큰 상실감이겠지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6 Rabdoxl
    작성일
    24.04.27 21:16
    No. 42

    묘도우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젖은 마음에 담고 독자들과 함께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들도 작가님의 마음에 위로를 보낼 겁니다. 푹 쉬시고 마음 추스리시면 돌아오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김춘례
    작성일
    24.04.28 10:19
    No. 43

    사료이슈와 관계는 없는 사인인가요? 요새 고양이사료로 말이 많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9

  • 작성자
    Lv.80 Parliame..
    작성일
    24.04.29 19:20
    No. 44

    저도 10월 초에 강아지를 떠나보냈는데,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캐이
    작성일
    24.04.29 21:19
    No. 45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부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트럭9호기
    작성일
    24.04.30 22:37
    No. 46

    뇌서 막키우는거라우딥에서 키우는 거랑 감정이 좀 다르다 하더이다 잘 보내주시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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