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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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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열아홉, 동갑내기 깜찍(?)한 그들의 신혼생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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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간 일 : 2005년 12월 29일

작 품 명 : 청실홍실

작 가 명 : 현지원

<저자 소개>

현지원

우울함이 극대화될수록 슬픈 글이 잡고 싶어 현재 열심히 삽질(?) 중

어느 한순간 눈물이 쏘옥 빠질 만큼 몰입되는 글을 쓰고 싶은 게

매년 겨울마다 품는 소망이다

언젠가 그런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함께

떡볶이와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와 행복하다는 그녀는

출간작으로 <연인>, <애수>, <비인>, <후애>,

<물망초>, <재회>, <천일화>, <그의 그녀>가 있으며

<애원>, <어린 신부>, <봄비>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홈페이지: http://yeonin.new21.net

개인 이글루: http://pinkrose77.egloos.com

<줄거리 소개>

열아홉, 동갑내기 깜찍(?)한 그들의 신혼생활이 시작되었다.

“민심청, 네 주제에 감히 어디서 나 같은 킹카 서방님을 얻냐.

축복받은 인생에 감사하고 이 서방님 더욱 잘 받들어 모셔라!

네가 얼마짜리 빚덩이인 줄 늘 잊지 말고 상기해서 날 기쁘게

해주는 것이 네 의무임도 잊지 말고.”

“어우, 이 인간 말하는 거 보시게. 야, 나는 뭐 너랑 결혼하고 싶어서 한 건 줄 아니?

나처럼 남편한테 잘하는 여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허구한 날 밉다고

구박하면서 만지기는 왜 만지는 건데!”

요즘 시대에 전혀 걸맞지 않는,

단지 뼈대있는 양반가문의 자손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버지가 진 빚 대신 차압 딱지 붙여져 시집온 파란만장 심청.

신분에 한 맺힌 할아버지로 인해 안(?) 생긴 채무자와 반강제로 결혼한 왕싸가지 유신.

알콩달콩, 때로는 겁나게 유치하면서도 앙큼한 신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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