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드림워커 7권
작 가 명 : 김현우
출 간 일 : 2012년 5월 26일
『레드 데스티니』,『골드 메이지』의 뒤를 잇는
김현우표 퓨전 판타지 결정판!
『드림 워커』
단지… 꿈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 꿈이 현실을,
그리고 현실이 꿈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루시드 드림!
힘든 삶 앞에 열린 새로운 세계!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기준의 삶도, 유델의 삶도 모두 내 것이다!
김현우 퓨전 판타지 소설 『드림 워커』제7권
제1장 블루 스카이
“…….”
유델의 머릿속은 엉망진창으로 엉켜들었다.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여러 가지 정보는 충격적이었다. 그에게 있어 가장 큰 여파는 자신이 꿈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 것이 작위적이었다는 점이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
평생 혼자 간직할, 자신만의 이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눈앞의 중년인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났다.
“많이 놀랐나 보군. 이해한다.”
“저 말고 다른 이도 있습니까?”
“수많은 실험체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지. 이곳과 저 세계의 파장이 맞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였으니까. 아주 운이 좋은 경우였지.”
칼리오스의 안색은 들떠 있었다. 중년의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붉게 상기된 모습은 감정 변화가 드문 드래곤에게 있어 특별한 순간에만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수많은 차원이 존재하고, 그곳을 방문하는 것. 신이 정해놓은 규칙이자, 피조물인 우리가 깰 수 없는 벽이지. 하지만 나는 그것을 해내고 말았다.”
차원 이동은 긴 세월을 살아가는 드래곤에게 풀어야 할 미제였다.
호기심 많은 칼리오스 또한 그 과제를 풀어내고자 하는 드래곤의 범주에 속했다.
마나를 활용한 수많은 마법을 창조하고 개량했지만 잠깐의 충족감이 들 뿐,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은 전혀 들지 않았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신의 영역이라 치부된 차원 이동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첫 시도부터 처절한 실패의 연속이었다.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규명해냈지만, 그 차원의 물건을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조차 모르지만, 창조주가 정해놓은 규칙이 작용한 듯싶었다.
물질이 오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방향을 선회했다.
물질이 아닌 영혼이라면 차원의 벽을 넘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그때부터 차원 간 파장을 조율하며 영혼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제1장 블루 스카이
제2장 마음을 다잡다
제3장 돌아가야 하는 이유
제4장 갬블러(Gambler)
제5장 밝혀지는 진실
제6장 대륙 최강 도적
제7장 폭풍 행보
제8장 마스터 vs 마스터
제9장 새로운 피닉스 기사단장
제10장 되찾은 권좌
제11장 왕도로 모여드는 이들
001. Lv.54 카셀울프
12.05.25 13:19
7권 출간 축하드려요. 그런데 6권도 아직 보지 못했는데 벌써 7권이라니
002. Lv.6 귀염제시카
12.05.25 13:25
출간 축하드립니다
003. Lv.72 데몬핸드
12.05.25 14:07
아~~ 언제나 내손에 들려 질려나.
004.
용세곤
12.05.25 15:25
축하드립니다.
005. Lv.57 박치기
12.05.25 16:05
출간 축하드립니다^^
006. 戀心
12.05.25 17:19
헐 빠르시네요. 축하드려요
007. Lv.58 팬드래곤
12.05.26 02:22
블루 스카이라면 설마!
레드 데스티니에 나왔던 3개의 명검중 하나이며 다크 블레이즈 다크스타에서는 신검취급받는 그 전설의 검?!
드디어 등장하는가?!
008. Lv.99 용서받은자
12.05.26 19:46
엄청 빠릅니다 굿입니다
009. Lv.1 아스크림
12.05.26 21:58
이분 진짜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한두권만 일시적인게 아니라 전권을 2주에 1권씩 출판하시니 ㅎㄷㄷ;;
010. Lv.1 전외
12.05.28 23:44
드림워커 6권에 이어 열흘 만이네요....
열흘이면 타자만 쳐도 힘들것 같은데 이 경의적인 속도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