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의 밥을 너무 잘함

감사합니다. 그간 함께 해준 독자님들은 제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고비도 있었고,

여러 생각도 많이 했지만, 무엇보다 가장 기쁜건 선호를 해주신 많은 분들이 최신화를 읽어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감사하면서도 더 좋은 글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는 죄송스러움이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써서 봐주신 만큼,

더 재밌고 즐거운 글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사실 유료화 경험이 있는 작가가 아니라, 경험이 많지 않아 제가 잘 쓸수 있는 글에 대해 몰랐던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고찰과 노력, 그리고 봐주신 독자님들에게 감사를 느끼며

다음 작품은 읽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다음편이 궁금해 지는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바로 다음 작품을 연재하고 싶지만,

공모전 기간이 겹쳐 공모전때 돌아오려 합니다.

만약 그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면,

선호작 쪽지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독자님들의 평안을 바라며,

제 글을 읽어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돌리며

다음 작품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노델]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재미난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호이혀]

작가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작품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좋은 작품 만들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