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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NO 아이YES 당당한 비혼모 거듭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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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한냐옹
작품등록일 :
2018.10.31 12:57
최근연재일 :
2018.11.03 14:03
연재수 :
9 회
조회수 :
509
추천수 :
0
글자수 :
9,513

작성
18.11.03 14:03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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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3쪽

생각 002.

DUMMY

2018/11 ~ 2019/12.

공인중개사 취득 + 의료계열 대학교 입시 준비.


2020/01 ~ 2020/08.

외국인 꽃미남 백인 사이에서 아기들을 가질 것.

의료계열 대학교는 무리 안하고다닐 것.


2020/09 ~ 2021/08.

아기들(최소한 두 쌍둥이 이상) 출산.

대학교는 임신 출산 휴가를 신청해둘 것.


2021/09 ~ 2021/12.

의료계열 대학교 복학 및 육아.


2022/01 ~ 2030/12.

의료계열 대학교 졸업 및 의료인 자격증 취득.

(의학 관련 고시 통과.)

공부와 육아에만 전념할 것.

또는 부모님 병간호도 추가될 수 있음.

그때 상황을 봐서:::


2031/01 ~ 2040/12

아이들 대학교 보내기.

의료인으로서 의학 연구 성공.

(인공자궁 등등 개발 성공하기)


걸리는 질문들과 답문.


01. 나이가 너무 많지않니?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이다.

최소한의 생계기반을 마련하려고 하니까,

저 나이가 최적 시즌 타이밍이다.

내가 봐서는 그러하다.


02. 아이를 낳고 나면 머리가 나빠지지 않겠니?

>> 그렇게 되면 육아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연구보다는 확실히 육아가 조금 더 중요하다. 솔직히 나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더 이익이 가는 의학 연구는 내 쪽에서 단호히 거절한다. 아이가 없는 상태에서는 내가 더 손해를 본다. 그러한 결론을 내린 상태이다.


03. 비혼모라면 아이들이 놀림과 따돌림 받지 않겠니?

>> 백인 꽃미남 혼혈 계열이면 외모가 우월하다. 그럴 일이 애당초 없다. 요즘 애들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그리고 만일이라도 그럴 일이 있으면 해외학교나 대안학교를 보낸 뒤 고3때만 일반고에 보내면 된다.


04. 남편이 없으면 그래도 힘들지 않은가?

>> 원치않는 부부생활 강요, 불륜 의심, 다른 이성에게 눈 돌아감, 재산 빼돌림, 퇴직시 신경질과 스트레스 부림. 생활비 각자쓰기 또는 배우자에게 타가기. 시댁(처갓댁) 모시기, 아침 구첩 반상 대접... 솔직히 불편한 게 백 배는 더 많다고 본다. 결정적으로 나 스스로, 내 아이들만이라면, 아이들을 키울 돈을 마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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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002. 18.11.03 32 0 3쪽
8 생각 001. 18.11.03 46 0 4쪽
7 생각...(일기방식) 18.11.02 55 0 1쪽
6 의학 공부. 십년 소요! 18.11.02 39 0 1쪽
5 베이비시터 비용... 월 200만원 이상이라::: 18.11.02 73 0 1쪽
4 다시 수정 중인 십년계획... 리뉴얼 버전. 18.11.02 47 0 3쪽
3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10년 계획... 18.11.01 35 0 2쪽
2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000. 기원전 0년. 18.11.01 52 0 4쪽
1 들어가는 말 또는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B.C) 18.10.31 131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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