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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NO 아이YES 당당한 비혼모 거듭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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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한냐옹
작품등록일 :
2018.10.31 12:57
최근연재일 :
2018.11.03 14:03
연재수 :
9 회
조회수 :
507
추천수 :
0
글자수 :
9,513

작성
18.11.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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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쪽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000. 기원전 0년.

DUMMY

나도 내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장기간의 의학 연구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예상 시한은, 빠르면 10년, 늦으면 40년이다.

평균 25년 정도의 기간을 예상하는 바이다.


솔직히 어느 여자가, 아니 남자라도,

굳이 그 기회를 마다하겠는가.

만일 부잣집(재벌집) 좋은 혼처에

시집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말이다.

다들 그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이에 의학 연구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다들 좋은 혼처에서 다투어서 데려갈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의학 연구는 진보도 발전도 거의 없게 된다.


그럼에도 일단 나는 계획을 이렇게 세웠다.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 또는 유럽으로 건너가려고 한다.

2020년 02월까지 진학에 성공하고,

2026년 03월에는 해외에 건너간다.

틈틈이 냉동난자는 보관을 해둔다.

경제 연구 서포트고 뭐고, 의학 공부에만 집중한다.

경매나 부동산 공인중개사 공부 등등은 할 수도 있겠으나,

거기에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지는 않는다. (부모님 눈치보기 모드)

구대륙 또는 신대륙에서 연구를 완성하고, 그곳을 중심으로...

제 08의 인류, 신인류 코디네이터(건담 시드 데스티니) 시대를...

개척하고 새로이 시작하려고 한다.


솔직히 내가 봐서는, 현실을 아는 자들이라면

시집 잘 가고 장가 잘 가는 게 낫다.

신세계 인류의 창조주가 되는 것보다...

재벌집 며느리(사위)가 되는 게 몇 천 배는 더 끌리는 결정이다.

그러나 그 끝은... 영생이고 윤회이고 부활이고 환생이고 자시고...

영원한 사망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순간의 체면과 자존심(프라이드) 세우기 & 영원한 죽음을 위해서

화려한 웨딩마치 및 평범한 어머니의 길을 택하는가.

(솔직히 결혼해서 아이를 갖거나,

아이만 갖는다면 육아 때문이라도,

의학 연구 불가능 모드.

특히 여자라면 더욱 더!

결혼만 하고 아이를 안 갖느니

차라리 결혼을 안 함.)

아니면 과감하게, '설탕물을 파는 인생'이라는,

매트릭스에서 탈피해서 신인류의 창조주가 되는가.

결국은 한시라도 빠른 선택과 결정과

확신이 필요한 차원의 문제인 것.


(오늘 블로그에 쓴 글...)


인생에는 두 가지의 길이 있다...


# 하나는 지극히 평범한, 여느 엄마의 일생.

--->>>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준다고 치자.

네가 죽으면 그 일이 과연 의미있을까?

그리고 자식이 개망나니라면?


# 다른 하나는 최초의 코디네이터 인류,

죠지 그렌과 아스란 자라(키라 야마토)를 대량 육성해내는 길.

--->>> 인공 자궁 개발 성공을 통해서!!!

건담 시드 데스티니 시드의 실현.

이것이 숙명여대가 나에게 전수해 준 정신.


* 인공 자궁 개발 및 영생-부활-환생-윤회 시스템 개발 성공시...

나와 내 가족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

그것도 실질적으로!


* 일단 2019/01부터, 나의 냉동난자 보관을 시작한다.

(냉동난자 보관은 필수이다!!!)

정기적으로 냉동난자 보관을 진행한다.

그리고 의학 공부에 박차를 가한다!!!

인공 자궁 개발 성공 및 각종...

영생-부활-환생-윤회 시스템 개발 성공을 위해서!!!

물론 부모님에게는 공인중개사 공부 핑계를 댄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는 척하면서 의대 입시 공부!)


스티브 잡스의 명언.


* 내가 보기에... 적어도 반 세기 동안은...

내가 아니면 이 위대한 연구, 성공할 사람이 없을 듯하다.

아니, 애당초 진행할 사람이 없을 듯하다.

왜냐하면... 그 정도 능력이 되는 닝겐들은 대체로...

내가 했던 고민(자기 가족을 꾸리는 것. 신데렐라 혼테크)을,

반복하고 거듭할 것이기에...


◆ 애플을 창업한 직후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1980년 애플에 당시 최고 마케팅 실력자였던 존 스컬리 펩시콜라 사장을 영입하기 위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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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10년 계획... 18.11.01 35 0 2쪽
»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000. 기원전 0년. 18.11.01 52 0 4쪽
1 들어가는 말 또는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B.C) 18.10.31 130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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