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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세우려나? 천룡팔부의 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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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방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미야모도 무사시인가요?
청죽옹님! 거기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작품을 쓰다보면 종종 등장하는 인물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아 바로 기억날 수 있는 이름으로 지은 것이죠.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별 관련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중세 일본에서 남색은 중도(衆道)라 하여 꽤 흔한 일로 취급받았습니다. 멀쩡히 처자가 있는 무장들도 전장에 시동들을 데려와 남색을 즐겼고, 때로는 하사금을 내리거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써 주거나, 어쩔 때는 상대 소년의 마음을 얻지 못해 쩔쩔매기도 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만이 남색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천출이라 즐길 줄 모른다'고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화승총이나 말 값보다 노예 값이 더 쌉니다
회전폭격님! 조언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부하가 하나 생긴꼴이네요.
도수부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즐감 !
잘 봤습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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