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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런일이님!
이완용이 매국노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걸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죠. 문제는 주인공이 불행하게도 그런 인물로 환생을 했다는 것이죠.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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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불꽃남자 이완용이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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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봨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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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검향님의 프롤로그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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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냄시.님!
정답님!
영생부유령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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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좀 특이한 소재긴 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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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첫문단엔 동의. 솔까 고종놈과 민비년이 동학의 난 해결은 못하겠고 협상하자니 왕권과 왕의 체면이 손상되고 결국 청과 일본 끌어들이고 그게 청일전쟁으로 이어지고~ 더 웃기는건 민비년이 뒈지고 난 후에도 지 권력 유지하려는 수작질을 위해 친일파 대신들을 자리 줘가며 붕당질에 이용해먹는 짓을 해댔으니 뭐ㅋㅋ(선조 새끼랑 똑같은 짓이긴 한데 수준이 한참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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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왕이란 새끼가 그 따위로 지랄한거나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들이 지랄한거나 뭔 차이가 있나. 그냥 완용이 새끼가 조금 더 쳐죽일 놈일 뿐이지 고종 새끼랑 민가년도 쳐죽일 년놈이긴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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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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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kika..님!
풍지박살님!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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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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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선조 존나게 무시하네 진짜 선조가 니들보다 능력있어 등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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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꾸시죠~~!!! 제목이 눈에 안뛰어서 뻔한 글로 보입니다.
'역적의 귀환' 혹은 '역적이 되어 세상을 갇다.' 등등 작가님이 생각 하시는 다른 걸로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평소에 매검향 작가님 글을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이번글은 너무 사람들이
없는 것 같아서 몇자 끄적여 봤네요~ 뭐 제목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제가볼때는 글 쓸때 마케팅을 할 만한 것들이 딱히 많이 없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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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님!
로렘님!
팩토리님!

감사, 감사드리고요!
제목 때문에 보시다시피 욕 많이 먹었습니다. 원래는 역적 이완용이었다가 한용으로 바꿨거든요.
님의 말씀대로 '역적의 귀환'이 무척 마음에 드는데 바꿀 수가 없네요. 1회에 한해 변경 규정이 있습니다. 조언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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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거참..;;

대체역사소설도 엄연히 장르소설인데.. 걍 재밌게들 보시지 왠 역사다큐 방청석 같은 댓글들이..ㅡㅡ;;)

암튼 매검향님~ 저 왔어요. ㅋㅋ

좀 전에 조선의 봄... 오랫만에 한 번 더 보고 왔어요.

역시 다시 읽어도 수작입니다. ^^

헌데..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대체역사물을 여러 번 쓰시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셨는지.. 이번 소설은 주인공 출생시점이 아예 준비할 시간도 없이 서부 열강이랑 드잡이질 하게되는 시련을 설정하셨네요. ^^

150화 정도는 쌓였을 때 읽기 시작할까..하고 잠시 망설이다가..

걍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매번 그나물에 그 밥이라도 잘 팔리는 드라마나 영화 스토리라인은 결국 쓰는 사람이 알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잘 팔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르소설도 마찬가지지요.

선조시대랑 고종시대가 딱 대체역사물 쓰기 최고의 시점인데 시대적 배경이 겹치는 소설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도 삼국지 대체물이 매번 뭔가 대단히 새로워서 읽는 것이 아니듯 이 조선시대 역사대체물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즉 새로운 설정 이전에 작가역량만 따라주변 매번 비슷한 스토리라인에 그나물, 그밥이라도 결국 먹힌다고 봅니다. ^^

물론 제 개인적 견해로 작가님은 대체역사물에서만큼은 이미 그런 경지에 도달했고 보고 있고요.

암튼 (조선의 봄)보다 주인공의 역경 난이도가 대폭 높아진 이번 소설은 또 어떻게 주인공이 잘 극복하고 멋진 인생 살아갈지 믿고 따라가 볼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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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
감사,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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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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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먼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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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쓸이야기가 없어서 만고역적을 주인공으로 갇다 쓰다니 지금껏 쌓은 필력이 아깝네.....얼릉 불태워야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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