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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후원 감사 메시지 (21년 3,4월분)

 

 

 

<03.02>

 

3 1일에 LtK, soshaky.

그리고 32일에 다시 LtK님 후원 감사합니다.

 

요 며칠간 제가 알수 없는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지난 몇달간 서서히 빠지던 선작이 일주일도 안 되어서 복구가 되었습니다. 무언가, 무언가 스노우 볼이 굴러가고 있는데 그 시작점을 모르니 기쁘면서도 동시에 혼란스럽네요.

 

덕분에 계속 플롯을 가다듬고 글을 체크하는 중입니다. 또 급발진을 하거나, 제 부족으로 독자분들을 실망시켜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물이 들어오는 만큼 열심히 쓰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모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모자란 글을 봐주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03.03>

3 2일에

eguhd님이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만족하신 것 같아서 뿌듯해집니다. 그 응원을 받아서 다음 이야기도 잘 만들어오겠습다.

 

그리고 이곳의 후원 감사 메시지를 보러 오신 분들께만 몰래 제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민초 만세!

 

는 농담 입니다. 요새 표지 때문에 여러 군데를 기웃거리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후원금 정산이 가능해지는 4월이 오면 바로 신청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문피아는 후원금 정산을 1, 4, 7, 10 1~15일에만 가능하더군요. 불편합니다만, 어쩔수 없네요...

 

<03.05>

 

3 4일에 skanty님이 후원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샘솟는 여러분들의 관심에 몸둘바를 모르겠는 요즘입니다.

다음 에피를 한참 고르고 다듬는 중이라 당장은 보여드릴게 없지만...

아무튼 뭔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03.13>

3 12일에 까시복어님이 후원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컨디션이 자꾸 무너져서 하루씩 쉬어가면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 막상 쭈욱 잘 써지는 편인데, 그 전까지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게 다 제가 운동부족에 저질 체력이라 생기는 일입니다. 아직 보여드릴 것일 많은 만큼, 하루 빨리 회복해서 다시 성실 연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크툴루 에피... 부족한 글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03.20>

 

3 18일에 eguhd

3 20일에 정신을잃고님 후원 감사합니다.

 

크툴루의 축복이 받고 싶은 요즘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목이랑 어깨쪽이 쉽게 뭉쳐서 저를 괴롭히고 있으니까요. 위대한 옛 것의 축복을 받아서 두족류로 다시 태어난다면 적어도 이런 근육통은 없이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초반 전개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디만, 그래도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으니, 지금의 느린 스피드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번 에피소드도 에피7, 8처럼 꽤나 길어질 것 같네요.... 점점 짧은 이야기를 쓰기가 힘들어지는 건 왜일까요. 최대한 지루해질수 있는 부분을 처낼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21>

 

3 20일에 Loaf님 후원 감사합니다.

 

으음... 처음으로 이미지나 유니코드를 글에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막혔습니다. 제가 방법을 모르는 건지... 분명 다른 글에서는 본 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네요. 아직 제가 경험치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요즘 이야기가 길어지는 터라, 분량이라도 넉넉히 넣고 있습니다. 크툴루적 요소는.... 곧 나올 겁니다. 아마.

 

<03.25>

 

3 25일에 정신을 잃고님 후원 감사합니다.

 

요새 타이타닉x크툴루라는 혼돈의 콜라보레이션을 쓰고 있자니, 요새 꿈자리가 뒤숭숭하군요. 이게 웬일일까요. 아무래도 산치 체크를 해봐야할 것 같은데, 정상이 나올지 걱정입니다.

 

요새는 나름 열심히 쓰고 있는데, 진도가 조금 느립니다.

저도 쓰면서 타이타닉에 관한 자료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거든요. 하지만 깨달았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것은 역사물이 아니라, 고증따위는 필요없는 크툴루 판타지라는 것을.

 

마침, 이야기도 초반부를 넘어,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잘 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28>

 

3 27일에 eguhd님 후원 감사합니다.

 

크툴루에 관한 이야기를 쓰니까 제 산치도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요새 꿈들이 그래서 그런지 좀 메롱합니다.

 

설정을 짜고, 내용을 만들다보니, 어쩐지 이번 파티플레이 시나리오는 진짜 플레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만들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만, 이걸 작업하면 아무래도 연재가 좀 느려지겠죠... 일단 이번 에피를 잘 끝내고 나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29>

 

3 29일에 마키키님, 후원 감사합니다.

 

이제 3월도 끝나가고, 황사도 찾아오고, 곧 봄이라고 할 수 있는 4월이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을 출금이 가능해지는4월에 출금 신청을 해서 표지를 주문할 예정입니다.

 

대략적인 가닥이 잡히면 표지에 누가 그려질지, 새로 공지를 올려 여러분의 의견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후원해주신 여러분들 덕택에 만들어지는 표지니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03.31>

 

3 31일에 soshaky님 후원 감사합니다.

 

벌써 연재를 시작한지도 반년이 좀 넘었는데, 꾸준하게 응원해주시고 지탱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감사의 마음 잊지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입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04.08>

 

4 7일에 정신을잃고님

4 8일에 slaakstp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는 약골입니다... 어제 무리한 것 때문에 컨디션 난조가 오래가네요....

이제 제일 중요한 전개가 시작되는 지점인데 힘내서, 쓰러지더라도 끝내고 쓰러지도록 하겠습니다. 크툴루... 크툴루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신, 이번 에피만 끝내고 표지 제작 설문에 들어갑니다.

요새 글쓰는게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04.09>

 

4 9일에 정신을잃고님

4 9일에 건담이서늘님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건담이서늘님, 무려 두번이나 연속으로 후원을 주셨습니다.

 

반오백이라고 해서 250화를 축하해주실 줄이야. 꿈에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반오십을 지날때는 별로 안기뻤는데, 연재가 반오백을 지나니까 저도 기분이 좋네요. 이 부족한 글이 몇화까지 이어질지는... 맨날 분량 못잡고 늘어지는 저로서는 도저히 가늠이 안 됩니다.

 

이런 못난 작가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도록하겠습니다.

 

<04.11>

 

4 9일에 쿠왓님 후원 감사합니다.

 

어제 그만 정신력 체크에서 97 펌블이 뜨고 만 작가는 광기에 휩싸일뻔 했으나 여러분의 금융치료와 멍 때리며 시간을 보낸 덕분에 회복이 되었습니다.

 

아마도요.

 

정말 감사합니다.

 

<04.14>

 

4 13일에 황도십이궁님 후원 감사합니다.

 

사실 작가는 이번 에피를 시작하면서 작은 목표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타이타닉이 침몰한 날짜가 1912 4 15일 새벽인걸 아십니까? 어쩌면 이번에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셨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지금도 4월이지요. 그래서 딱 4 15일에 에피를 끝내자고 남몰래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분명 세울 때는 가능해보였는데, 지금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긴 했습니다만, 과연 가능할지는... 아무튼 그랬습니다.

 

이야기가 늘어지는 걸 알면서도 자꾸 욕심이 들어 그렇게 되었습니다.

자꾸 길어지는 이야기보다 6~8편 내에 짧게 끝나는 이야기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4.15>

 

4 14일에 정신을잃고님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이후에 만들 표지를 뽑는데 잘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04.16>

 

4 15일에 eguhd님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는 이렇게 여러분들이 후원을 주실때마다, 그래도 연재를 계속해서 다행이라고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04.20>

 

4 19일에 정신을잃고님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에피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작가의 산치가 많이 깍여나갔지만, 괜찮습니다. 여행이 끝나면 회복되는 법이니까요. 그러니 마지막까지 산치핀치가 되지 않도록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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