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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전생체험 2부 후원 감사 메시지(22년 5~ 23년 4월 분)

<22.05.31>

 

망할세계 님 5 23일에 후원 감사드립니다.

 

후원 받아 본 것도 오랜 만이라, 문피아에서 한참 헤맸네요.

1부에 이어서 2부까지 후원이라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꽤 오래 쉬고 돌아왔는데, 하루 1편 거북이 걸음 연재라 면목이 없습니다.

그래도 조회수나 유료화에 연연하지 않고, 반드시 완결까지 성실히 연재하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2.06.09>

dirk 6 7일에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2부에 들어서면 SF적인 소재를 다루는 일이 늘었는데요. 제 경험상 과학적 내용을 다룰 때는 보통 두 가지 문제를 겪게 됩니다.

 

자료가 너무 없거나. 혹은 자료가 너무 많거나. 최근에는 이 두 가지 문제를 번갈아 겪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 들어서 한편 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네요.

 

우주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공간이지만, 확실히 문과 출신인 저에게는 넘어야할 벽이 높네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연구와 공부를 더해가면서 쓰는 중입니다. 저도 작가로서 제 한계를 넓히는 귀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2.06.25>

 

곰선생님 님 6 23일에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곰선생님이라는 단어 낯설지 않군요. 1부에서 나왔던 지원이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살짝은 다른 작품이 생각나네요.

 

전생체험 1부와 2부 사이에 있는 작품인 <아카데미 S급의 아저씨>가 바로 지원이와 성준의 관계에서 모티브를 얻어 나온 작품이니까요. 제대로 수익화에 성공한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 더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작가로서 있을 수 있는 건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2.06.28>

 

곰선생님 님 6 25일 그리고 27일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업로드 하러 들어왔다가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알림창 메시지가 저번 후원인 줄 알았는데, 무려 두 번이나 더 해주셨네요. ㄷㄷ

 

2부도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사실 2부는 1부보다 재미없으면 어쩌지 하고 저도 걱정이었습니다만... 이렇게 연달아 후원을 해주시니, 긍정적인 메시지라 생각하고 힘내서 연재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은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2.07.06>

 

곰선생님 님 7 2일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연달아 후원을 해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신 금액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정말로 더워졌습니다. 새삼 기후변화가 가장 와 닿을 때가 바로 일 년 중에 이때가 아닐까 싶네요. 올해도 덥겠지만, 글을 완결까지 써야 하니까, 반드시 버티고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08.01>

 

7 13, 27일 곰선생님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7 23 玄魔현마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7 30일 푹찍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맨날 글 올리고 나서 바로 자버리러 가는 바람에 후원에 대한 감사 표시가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열대야가 장난이 아니네요. 여러분 덕분에 올해는 제 방에도 에어컨을 설치해서 전보다 더 쾌적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여겨지는 날씨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여름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부도 이제 보니 제법 진행되었네요. 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멀리 온 느낌입니다. 제가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건 모두 독자님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완결까지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22.08.29>

 

8 12, 18, 26일 곰선생님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8 12일 이어흥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소중하신 후원에 대한 감사 메시지가 많이 늦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선선해져서 에어컨 없이도 살만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힘들었지만 여름을 버티는 데 성공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2부는... 벌써 78화까지 썼는데, 저는 아직도 초반부라는 생각이 들어서 큰 일입니다.

이거 언제 끝나게 되는 걸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2부 시작하면 꼭 넣어야지하고 생각했던 전개는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거든요. 계획을 못지키는 부족한 점이 많은 작가라서 큰 일입니다. 하지만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도 말했죠. 계획은 원래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이라고요. ... 대충 그런 대사였던 것 같습니다.

 

많이 느끼는 말입니다. 분명 계획을 하고 썼는데, 중간에 캐릭터가 멋대로 살아나면서 움직이더니, 제가 계획하지 않은 전개로 끌고 갈 때가 있었거든요. 정말 제가 글을 쓰는게 맞을까 싶을 정도로 놀랍고 경이로운 순간이었습니다.

 

이건 1부의 이야기입니다만, 김성준이 반에서 닌텐도 스위치 도난 사건을 맞이할 때가 딱 그랬습니다. 원래는 지금처럼 그런 전개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교사야. 잘못한 학생도 전부 내 학생이야.'하면서 저에게서 벗어나 스스로 움직이며 대사를 내뱉었죠. 아니,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저도 그랬습니다. 분명 제가 적고 있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았으니까요.

 

그런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소소하게 그런 기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전개가 조금씩 틀어질 때마다 이거 어쩌지 하는 걱정도 들지만, 그래도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쪽이 작가로서는 더 기쁜 일이니까요.

 

그럼, 그런 살아있는 등장인물들이 만드는 이야기들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09.15>

 

9 11일 이어흥 님.

9 13 玄魔현마 님.

 

소중한 후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벌써 91... 어느덧 100화라는 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인 사이버펑크+동화... 솔직히 이게 뭔 혼종인가 싶어서 저도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 다행히 좋아해주는 분이 많은 것 같아서 작가로서는 한시름 덜어놓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아니면 누가 이런 괴상한 글을 쓸 건지 의문스럽기도 하네요.

 

뭐 어떻습니까. 애초에 전생체험 시리즈가 태생부터 여러 장르가 혼합된 퓨전 음식 같은 이야기였으니까요.

 

그런 괴식... 아니 미식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이 정말로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신선한 음식, 저만이 제공해드릴 수 있는 오리지널한 맛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10.04>

 

9 16, 20, 29일 곰선생님 님

9 21 d1113hj

9 29일 원투쓰리..

 

소중한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많이 늦어버렸습니다. 업데이트가 늦은 게으른 작가라 면목이 없습니다.

 

어느덧 이번 에피소드도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량을 계산해보니까 얼추 1권 분량이 나오더군요. 노린 건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아서 신기한 기분입니다.

 

 

이번 에피소드가 여러모로 파격적인 내용이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합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일단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100화를 여러분 덕분에 넘길 수 있었던 것처럼 다음에는 200. 그리고 완결까지도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2.10.27>

 

10 26일 곰선생님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곰성준이 활약하는 모습이 나와서 그런 걸까요? 여러분들이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사실은 성준처럼 선협이라는 장르에 호불호가 있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하기는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앞으로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14>

 

11 13일 곰선생님 님 후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고작 주5일 연재이면서 컨디션 불량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 싶기는 하지만, 요즘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글 외적으로 너무 많은 사건과 일이 있어서 바쁘고 힘든 시기라 혹시 지금 쓰는 글에도 영향을 끼칠까 봐 걱정인 요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후원을 통한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신 것 같아서 정말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2.11.29>

 

11 27일 곰선생님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선협 에피소드는 소재가 소재라 시작부터 꽤 길어질 거라고 저도 예상하고 있긴 했는데, 어느새 두 권 분량을 넘어가고 있네요. 과연 세 권 분량이 되기 전에 마칠 수 있을 것인가?!

 

그건 저도 궁금합니다.

 

사실, 아시다시피 선협 에피도 명백히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정말로 다양한 인물, 다양한 능력과 설정이 나왔는데, 지금까지 연재한 두 권 분량으로 잘 녹여냈는가 그게 조금 걱정입니다.

 

한국은 덜 그런데, 중국식 선협 특유의 그 방대한 분량은 정말이지 사실 저도 끝까지 읽은 작품이 없을 정도입니다.

 

아무튼 제 글을 즐겁게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독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2. 12. 26>

 

12 23일 이어흥 님 후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외전으로 성탄절을 정신없이 불태우고, 다시 이어서 바로 본편을 작성하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연말이 다가온 지금, 올해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게는 바로 전생체험 2부를 시작한 일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느덧 성준이 초월의 경지에 오르면서 2부도 본격적인 메인 스토리를 향해서 가고 있네요. 물론 상대가 상대인 만큼 초월자가 되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야 비로소 동등한 시작점에 올라섰다고 봐야겠죠.

 

그럼 올해 한 해 동안 여러분께 많은 신세를 진 전생체험 2부 나이트메어 브레이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3. 01. 11>

 

1 7일에 곰선생님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신년을 맞이하여 무슨 다짐을 하셨나요?

 

저도 물론 계획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2주일도 안 되어서 어김없이 깨져버리고 마네요. 언제나 있는 연례 행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에피는 쓰고 있는 저도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느라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은데, 잘 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번 에피는 막간에 들어가는 짧은 이야기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과연 어찌 된 일일까요? 어느새 14편이 넘어간 거죠?

 

이번 에피는 과연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미래의 제가 알려주었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오늘도 항상 부르는 명곡,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라고 노래를 부르는 스펀지 밥의 노래를 머릿속으로 되뇌며 오늘도 글을 씁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3 01. 17>

 

1 13일에 곰선생님 님 후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정신이 없고 기운도 없어서 제대로 공지도 못 했는데, 이 못난 작가에게 후원까지 해주시다니...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팠던 건지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비위 상하는 이야기라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이거 하나만큼은 말씀드려야겠네요.

 

여러분은 겨울이라고 해서 방심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와 차가운 날씨가 반복되는 와중에는 더욱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의외로 겨울철에도 식중독 때문에 많이 실려 온다고 하더군요.

 

코로나는 백신 접종도 꾸준히 챙겨서 맞았고, 외출 시에도 항상 주의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걸리지 않았는데... 정작 다른 걸로 이렇게 고생을 하다니. 역시 세상은 알다가도 모르는 법입니다.

 

독자님들은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면서 이만 말을 줄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3. 01. 27>

 

1 20일 이어흥 님.

1 25일 곰선생님 님.

 

후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벌써 180, 슬슬 200화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네요. 여기까지 2부가 진행될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요즘은 지금까지 아껴두었던 성준의 연애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부는 일상편을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넣었는데, 2부에 와서는 어쩐지 그럴 틈이 별로 없어서 참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1부 포함 장장 480화의 이야기니까, 슬슬 진도를 좀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생 모솔 성준은 과연 이번 기회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 것인가?

 

재밌게 봐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결혼 이야기가 나오니까 조만간 완결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에 여기서라도 살짝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선협 에피소드 급의 대형 에피소드가 여러 개 더 남아있습니다. 보통 소설이라면 초월자가 되고 연애가 결혼으로 마무리된다면 끝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적들도 초월자에다가 코스믹 호러적 존재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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