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멸의 학살자

안녕하세요, [박멸의 학살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케이너스랩입니다.

본 작품의 세부 장르는 슬랩스틱 코미디입니다.

주인공이 전혀 멋있지 않고 나사 몇 개쯤 빠져 보인다면 잘 보신 겁니다.

개그맨들의 자학개그나 자폭개그를 차마 못 보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십시오.

주인공 강운의 얼빠진 모습을 보고 낄낄 비웃으며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날의섬]

찌질한 주인공 좋습니다. 먼치킨 주인공이 아니라 그런지 안쓰럽고 정이 가네요^^

[qawszf]

응 안봐

[암말기]

위에 댓글 인성 실화냐

[곰tang탕]

슬랩스틱 코미디가 어디있다는거? 그리고 운-100 솔직히..개 어거지임 렙 30넘도록 운만 올리는것도 개병짓이고... 남들 개고생하며 겨우 렙올리는데 쥔공은 며칠만에 렙 30까지 올리고 모기 한마리에 1인데 대체 어떻게 그렇게 렙이될수있는건지.. 시작부터 지속적인 개억지 소설.. 이게 왜 베스트 뜬건지 도무지 이해안됨.. 이걸 보고 나아질거라고 믿던 스스로가 더 이해안됨.. 갓만든 렙 1짜리 능력치로 50렙 보스잡는건.. 제정신으로 적은글같아 보이지도 않을정도... 솔직히 심하고.. 개억지 소리들의 연속.. 보실분들은 꼭 참고하고 보시길..

[두데지]

이 소설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운을 탓하다가(제가 생각했을때는 자살까지 생각한 만큼 그것이 트라우마가 될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운때문에 전체적으로 벌어진 일들임에도 불구하고(물론 주변인물의 잘못이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운을 탓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설정에 맞지않게 모든걸 주변탓으로 넘어가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또 주인공을 비웃고 가신다면 된다고 하셨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분노를 유발하는 상황을 그저 코미디이니까, 작가인 본인이 직접 슬랩스틱 코미디임을 표방했으니까, 등의 핑계로 가볍게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고로 슬랩스틱 코미디가 그 어처구니 상황과 전개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웃고 공감하는 것은 그 내용이 어떻게 보면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 소설이 정말 슬랩스틱 코미디로 분류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저 과장되기만 한 행동과 결과, 그 이유도 불분명한체 그저 운이 없다는 어처구니 없다고 봐도 무방한 설정 하나(심지어 처음의 -100에서 아이템 보정, 레벨업으로 상승한 후에도.)만으로 그저 운명이라는듯이 공감할 수 없는 시련과도 같은 상황을 주인공에게 쥐어주고는 부족한 설명과 개연성으로 생각을 하지 않은채 소설을 진행시키고 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설정도 시작도 나쁘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설정과 시작이 현실성이 없다고 따지기에는 소설의 장르가 현대'판타지'이니까요. 허나 소설에 대한 개연성과 설정을 좀 더 탄탄히 만드시고 소설을 쓰시는게 어떠신가요. 순간 화가 나서 댓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했네요. 다음번에는 좀 더 좋은 글로 뵙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슬엔새우]

신선하고 재밌는데...

[1세]

스토리 개연성이 없는데..무슨..ㅡㅡ 작가님 독자라고생각하고 본인 글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