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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1화 적벽대전2 새로운세상

1화 적벽대전2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며

 

폭군정치로 알려진 연산군의 시대가 열린다.

겐지, 풍발, 용천, 장발은, 지율, 서율 예전호위무사 라는 이유로 막계까지 체포령이 내려진다.

 

이를 알아차린 장발은 미리무사들과 지리산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보존한다.

아바디도 잃고 나라에 충성 이래 하면

뭐합메까 이렇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려서리

풍천의 말에 겐지가

억울하기는 모두 마찬가지이다.”

이시기를 이겨나가는 수밖에

 

장발은 모두에게

여기서 우리는 다시 시작하자 백성들을

모우고 우리는 무술도 더욱더 연마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보자

~~~~”하고 모두들 외친다.

장발이 명한다.

 

막계는 무기개발에 힘쓰고 풍발과 용천은

새로운 군사들을 모으고 겐지는 여기의

경비를 담당하고 산채를 만들어라.”

 

막계는 마을에서 대장간에 일하던 수천과

무쇠라는 청년들과 만나 산채로 오게 된다.

이들은 연산군의 폭군정치에 희생된 부모를

보았기에 여기에 동참을 한다

 

겐지는 지리산의 움막건설을 위해 여러 가지 방어준비에 최선을 다한다.

 

6개의 높은 바위위에 있는 넓은 곳은 관찰도 용이하고 먼 곳을 바라 볼수 가 있는 천애의 요새였다.

폭군정치를 피해 이곳을 찾은 백성들과 100명에 가깝다.

 

이제 저녁이면 불 피우는 연기도 오르고 훈련병들도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이 제법 집단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막계는 화차와 신기전, 총통을 만들어 산채의 곳곳에 배치하고 있었다.

풍발과 용천은 새로운 군사를 모우고 있었다.

여기에 동참한 백성들과 500에 가까운 군사들이 모여 이들의 무예를 지도 하고 있었다.

 

겐지와 용천은 산 밑의 읍내로 삿갓을 쓰고

내려간다.

읍내의 한곳에서 주막에서 난장을 치는 포졸들을 본다

주모여기 술 가져와” “왜 이렇게 늦어

하고는 모여 않아 술을 마신다.

이를 본 겐지는

백성들의 안위는 생각하지도 않고 대낮에

저렇게 술을 마시고 있다니

 

술을 마신 포졸들이 가려고하자

주모가 “5섯냥 입니다.”하고 손을 내밀지만

포졸들는 주모의 얼굴을 보며

이 늙은 이가 정신이 나갔다.”

우리가 누군 줄 알고 돋을 받으려해

하면서 상을 발로 찬다.

 

아이고하며 주모가 놀란다.

겐지가 드셨으면 돈을 지불해야 할 것 아니요 라는 말에

아니 이놈이 너는 뭐야하면 창으로 치려는 순간 겐지가 뛰어오르면 발로 얼굴을 가격한다. 이를 보고 달려드는 다른 포졸도 창으로 공격하지만 용천에게 공격당하고 쓰러진다.

 

돈을 내라고 하지 않았느냐

라는 겐지의 말에 포졸들은 돈을 던지고 도망간다.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오

용천의 말에 주모가

매일입니다. 저놈들은 그냥와서 쳐먹고 돈도 내지 않습니다.”

 

그 뿐인가요 무슨놈 의 세금은 자주 거두어

들이는지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세금 나라에서 징수하는 세금 외 에 또 세금을 내다는 말이요

 

네 이곳의 성주 아키타 에게도 별도의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아키타는 일본장수 이지만 일본에서 역적질을 하다 발각되어 도망쳐 조선으로 귀하한 장수이다.

 

나라 망신은 다시키는 구만 겐지는 혼자말로

이야기 한다.”

 

산채로 돌아온 겐지와 용천은 장발에게 이 사시을 알린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놈들 백성들의 피를 먹는구만

용천이 우리가 아키타의 성을 점령하지요

아직은 우리에게는 그만한 군사가 없다.”

 

산채에는 현실에 힘들어 하는 모여든 백성들이 3000천명 가까이 이른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식량문제라든가 지출되는 금액도 만만치 않았다.

 

또 다른 곳을 찾아야만 했다.

군사로 양성되고 있는 백성들은 1000여명

정도 였다.

 

화기는 막계가 만든 화차 20대와 승자총통50자루 화약 100근이었다.

 

장발은 지리산 성 을 공격을 할 계획을 세운다.

성을 점령하면 식량문제와 병장기 문제도 해결이 된다. 지리산성을 수비하는 병력은 1만이다. 우리의 병력으로 공격을 하기에는 병력이너무많다.”

어떤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생각하던 중 풍발이 누구를 데려온다

장군 지혈이라는 자가 장군을 뵈기를 청하옵니다.”

들라하라

 

지혈이자는 33세의 문인으로 지략과 전술,병법에 능한 사람이다.

앞으로의 전술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사가 된다.

 

어인일로 나를 찾았느냐

장군 저희부모는 연산군의 정치에 희생되었습니다.”

저런세상은 식물이 납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어 이곳으로 왔습니다.”

받아 주십시오

그의 재능을 알아본 장발은

우리의 군사가 되어주시오

말하고 그를 군사로 명한다.

장발은 이 사람을 풍발에게 보내어 보좌하게 하라명한다.

 

지혈을 본 풍발은 군사님 나이가 어떻게 되십메까

 

올해 33세요 그쪽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오

저는 32세 입메다

지가 어립메다

잘모 시같시오

저에게 많이 가르켜 주시라요

하면서 즐겁게 군사를 맞이한다.

 

이곳의 생활도 6개월이 지나가고 어느듯 병사도 3000에 가깝게 되었다.

 

장발은 무사들을 불러모은다.

지금 이곳은 늘어나는 백성들을 수용할 수가 없다. 아키타의 지리산성 점령해서 그곳으로 백성들을 이전시킬 것이다.

겐지와 용천이 군사와 잘 맞추어 공격준비를 해라.”

지리산성을 방어하는 병력을 1만이요

공격방법을 정하여 공격하면 우리도 승산이 있습니다.”

 

군사는 겐지와 용천에게 전술을 설명한다.

지리산성 공격은 주위의 놀은 산을 이용하여

신기전과 화포로 공격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폭발 무기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화포는 철탄환이 날아가서 충격을 줄뿐 강력한 폭발을 주지는 못합니다.”

제가 화포장인 막계를 만나보겠습니다.”

군사는 화포장을 만나로 온다

 

강력한 폭발을 할 수가 있는 무기를 만들어 주실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화포는 위력이 약합니다.”

화포장님이 만들어 주십시오

 

만들어 보겠습니다.

수천과 무쇠는 이 쪽으로 와라

하며 수천과 무쇠를 데리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얼마후 화포장 막계가 군사를 찾는다.

군사님 나와 보십시오

예 화포장님이 어인일로...”

묻는 군사에게 막계는 둥근 철환을 보여준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부탁하신 폭발위력을 가진 탄환입니다.”

이 심지에 불을 붙이고 화포로 발사하면 날아간 후 심지가 다 타들어가면 폭발하여 여러파편들이 날라가 적에게 타격을 주는 것입니다.”

 

심지의 길이에 따라 시간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군사의 얼굴이 밝아진다.

 

시험장에서 실험을 해보니 그 위력은 대단하였다

이것이 비빌병기 귀신 폭탄 비격진천뢰이다.

 

이것은 지리산성을 공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대단한 무기야

하며 생각한다.

 

장발은 군사들을 불러 모으고 다시 직급을

정해준다.

 

총책관에 장발이

화포장에 막계

유격장군에 풍발

훈련관에 겐지

전술관에 군사인 지혈

훈육관에 용천을 지율과서율은 이를 보좌

 

3000의 군사를 나누어 풍발과 겐지 용천에게

1000명을 배정하고 1, 2, 3 군으로 나눈다

 

1군 풍발은 화포로 공격의 임무를

2군 겐지는 침투 및 공격조로

3군 용천과 지율,서율은 방어조로 편성을 하고 지리산성 공격을 51일날 공격하기로 한다.

 

공격전 지율과 서율을 에게 정찰병을 주어 태백산성의 특징과 지형을 확실히 파악한다.

 

태백산성은 옆에는 몇 곳의 산악지형이 있는데 이곳은 화공공격에 유리합니다.”

 

남문 앞에는 호수가 있어 침투가 힘들어 보여 병력이 적어 이곳을 공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라고 군사에게 보고 한다

군사를 이를 토대로 공격계획을 세운다.

 

51일 새벽시간 산채 군사들이 이동을 시작한다.

산성옆의 산악지형에는 풍발이 이끄는 1000의 군사가 화포와 비격진천뢰로 공격준비를 한다.

 

남문의 호수에서는 공격조가 2개조500명씩

으로 나뉘어 성을 승자총통으로 무장한 병들이

벽에 오를 밧줄을 몸에 감고 헤엄쳐서

접근하고 있었다 이들은 성에 침입해 공격조를 위해서 성문을 여는 임무를 맏고 있었다.

용천과 지율,서율은 성문공격을 위하여 공격조로 준비하고 있었다.

 

조용한 새벽의 어둠속에서 신기전이 불꽃을 내며 날아 올랐다.

공격을 알리는 신호이다.

 

동시에 3000발의 신기전이 발사되고 성을 공격하고 화포로 쏜 비격진천뇌가 발사된다.

땅에 떨어진 비격진천뢰는 펑하는 소리와 동시에 사방에 파편이 퍼지고 이를 맡은 병사들은 쓰러진다.

 

남문으로 침입한 공격조가 성을 넘어 공격한다. 승자총통을 발사한다.

남문의 병사들이 주춤하는 사이 병사들이 성을 공격하며 정문으로 향한다.

 

겐지가 병사들을 칼로 베며 뛰어들어 줄을 정문에 걸로 정문으로 이동한다.

날렵하게 밧줄로 정문으로 이동한 겐지는 성문앞의 병사들을 베어버린다.

성문잠금을 힘있게 열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폭약을 설치하고 심지에 불을 붙인다.

타들어가는 심지가 화약에 닿는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성문이 부서진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용천과 지율, 서율이 승자총통을 쏘며 성문 안으로 들어온다.

모두 죽여버려라” “성주를 찾아라

용천이 외친다.

 

아키타는 지례겁을먹고 북문으로 도망가는 중이다.

겐지가 뒤쫓아 가며 단검을 던지자 다리에 맞고 쓰러니다.

겐지는 그에목에 칼을 겨누고

 

이 쓸개도 없는놈 나라를 배신하고 왔으며

바르게 살아야 하것 아니냐 백성들의 괴롭히다니 하며 발길로 그를 찬다.

겐지는 왠지 자신과 같은 처지로 조선에 와 자신과 달리 나쁜 짓을 한 아키타를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아키타를 생포하여 돌아간다.”

그 모습을 군사들이 볼수 있게 성문위에서

장발이 외친다.

 

너희들도 조선의 백성이다. 부패한 성주를 처벌하려고 하니 무기를 버리고 우리를 따르라

우리는 조선인의 피가 흐른다.”

외침에 주변이 조용해진다.

쨍 쨍 하는 칼을 버리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온다.

그들도 성주의 명령에 따랐지만 잘못된일임을 알고서도 따랐기 때문이다.

이제 인간답게 살게 됐어

그래 저놈의 성주 때문에 우리가~~”

저놈을 죽여 버려야 해

그래 맞아 저놈 때문이야

하면서 성주에게 야유를 보낸다.

 

장발은 성주는 내일 처형될 것이다.”

이제 태백산성은 백성들의 것이다.”

~~~~~~”화호소리가 들려온다.

 

다음날 오후 아키타는 성주민이 보는 가운데 참형된다.

이제 이곳은 여러분들의 것이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은 배불리 먹고

노력하는 사람은 노력한 만크의 댓가를

신분의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소

하고 장발이 손을 높게 든다.

 

~~~~~~”

드디어 좋은 세상이 왔다하며 외친다.

장발은 장수들을 모으고 담화를 한다.

겐지가 노획한 물품은 양식5천섬 성안의 우물2개 병장기 그리고 말 500필 군사 7000입니다.

 

양식은 우리가 5년 동안 군량이 있으며 기름진 성안의 농토에서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턱에 수염을 기르고 콧수염도 기른 한사람이 장발을 찾아온다.

 

장발은

너는 이름이 무엇이냐 누구인데

나를 찾느냐

내 이름은 백두산입니다.”

 

경북 김천에서 태어 났습니다.

할 줄 아는 것은 백두산에서 맨손으로 늑대를 잡은 일박에 없지만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이 말에 풍발이 나서며

이가나쉐키 나랑 붙어 보자우

하면은 날아 차기를 한다.

옆으로 몸을 피하며 풍발의 허리를 잡고

던진다.

 

날아가서 떨어진 풍발이 일어나며

간나쉐키 하며 달려가 백두산의 가슴을 발로 3번 연속으로 공격한다.

넘어진 백두산이 일어나서 달려가 풍발을 멱살을 잡고 던져 버린다.

 

간나쉐키 힘은 장사군

됐다 그람 하면 되었다.

장발이 말리며 나선다.

백두산이라 했나” “그렇습니다.”

 

너는 이성의 수문장을 하여라

그 힘과 기백이 너무 좋다 하하하

예 감사합니다.”

인사를 한다.

장발이 들어가고 난뒤

풍발이 간나쉐키 운 좋은 줄 알라우

그 모습을 보며 백두산은 웃음 짓는다.

 

이제 성안도 정비를 하고 성안의 백성들은 편안히 살아가고 있었다.

태백산성이 점령되었다는 조정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연산군은어떤 놈들이 왕권에 도전한다는 말이냐 이런 죽일 놈들하면서 울분을 토한다.

 

장발이라는 자와 그 일당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도망친 호위무사들인 것 같습니다.

이 놈들이~~~~”하며 연산군은 주먹을 쥔다.

 

이때 임금 앞에 나서며

무엇을 그리 화를 내십니까 전하

붉은 옷을 입은 장군 사갈현 이었다.

 

소장에게 맏겨 주소서 그들의 수급을 가져다 드리 겠나이다.”

사갈현의눈이 빛나며 연산군을 바라본다.

 

사갈현 그는 무술과 싸움에 능한 자로써 해적출신이었다.

예전 설천의 공격에도 살아남은 장수이다.

 

사갈현 장군이구만 당신이라면 가능하지

하면서 연산군의 얼굴이 미소 짓는다.

당장군사들을 모집하여 태백산성으로 가거라

알겠습니다.” 사갈현이 미소 지으며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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