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분들은 절대작가님소설에나오는사람만있는게아닙니다 무신론자시면 그것자체도일종의신앙입니다무신론종교죠 무신론자들중일부는 사회면에나오는 안좋은소식들을보고 일반화의오류를 많이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무신론자인걸 굉장히 합리적이라고주장합니다그러나그건 보이지안고 선행하는 종교인들을 싸잡아비웃는행위입니다 지금이순간에도 여러종교단체에서는 사회봉사 등 여러힘들고어려운사람들을도우는수많은사람이있습니다 단언컨뎨 무신론자들보다훨씬사회에유익합니다 실제봉사단체가보시면아시겠지만 종교없는분들 거의없이90프로이상이 종교인입니다 아무런 행위도없이 죄짓지안은거가지고전체0.01프로도되지안는 쓰레기같은종교인몇으로 종교를싸잡아 욕하는건안됩니다 지금현재 모든종교가없어지면유니세프를비롯하여 국가적비지니스나기업의이익을위해하는자선활동을제외한 구호기관들은전부없어질겁니다 무신론자들은 종교인들처럼 특별한 사명을가지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기에는 여러이유가있으니까요
저희 집안에 목사님도 계시고 그럽니다. 종교단체의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고 봅니다. 저도 봉사활동하시는 분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런 특수한 상황에서는 사실 종교 지도자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일탈을 저지르기 더욱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런 상황을 만들었으며, 사실 독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 같은 걸 추가하다보면 글 자체가 막 길어지고 그래서 일부러 뺀 것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설명이 많은 글이라 ㅠㅠ
무신론자가 합리적이다라...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신론이 더 합리적입니다. 다만 합리성이 꼭 옳은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는 부정하겠습니다. 종교는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종교를 믿음으로써 본인이 마음의 안정을 갖고, 널리 타인에게 이롭게 한다면 그거야 말로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종교에 대한 시니컬한 제 태도가 반영된 것도 있긴 합니다.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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