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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무려 3연참...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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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는 한번에 특히 비오는날 필 받을 때가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을 때도 있고 아침에 출근할때 회사에서 쉬는 시간 퇴근할때 틈날때 스마트폰에 메모장에 적어놔요! 선글 감사합니다!
본업이 있으신데, 이 정도로 꾸준하고 활발하게 연재하실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전 동시에 두 가지 일을 못하겠다고 쉽게 포기해버렸는데, 실제로 두 가지 일을 모두 열정적으로 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부지런한 작가님에 비해 너무 게으른 독자인 듯 싶어서 심히 송구하옵니다. 하오나, 그래도 열심히 읽고 있사오니 노여움을 푸시오소서. ㅋ ^^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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