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닷!!!!
5천자로 나눠보니 21권 분량인데, 중략한 부분도 많다니...ㅎㄷㄷ
정말 대단한 정력이십니다.
작가님은 따뜻한 마음이 머큐리 곳곳에서 배어나와서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정말 고독한 마라톤이셨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무려 21권을 펴내신 점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누군가 웹소설은 그냥 일이 아니라 건물을 짓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루크님은 지금 21층짜리 고층빌딩을 지으신 겁니다.
엄청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곧바로 차기작을 시작하실지 모르겠지만, 머큐리를 버리지마시고 여러곳에 투고해서 꼭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더 많은 플랫폼에 연재해서 더 많은 독자들이 읽을 수 있을테니까요.
여성독자들이 많은 플랫폼에도 뿌려지면 더 큰 사랑을 받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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