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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콩 님의 서재입니다.

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퓨전

유료 완결

핏콩
작품등록일 :
2022.10.03 08:00
최근연재일 :
2024.06.27 20:00
연재수 :
469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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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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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영웅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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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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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 ' 49

  • 작성자
    Lv.49 낙뎀주의
    작성일
    22.10.16 20:14
    No. 1

    임금이 백가쟁명을 왕이 다 판단해서 옳고 그른것을 걸러야 한다.. 이제야 네가 선택한 방법이다. 악과 깡으로 버텨라.

    찬성: 97 | 반대: 0

  • 작성자
    Lv.36 지옥참마도
    작성일
    22.10.16 20:14
    No. 2

    그 와중에 네가 성인의 덕이 있긴하다는 이방원
    두려울 정도의 총애

    찬성: 92 | 반대: 0

  • 작성자
    Lv.71 끄적이며
    작성일
    22.10.16 20:20
    No. 3

    마치 알아서 대학원생이 되는 과정을 밟는거 같은데?

    찬성: 48 | 반대: 1

  • 작성자
    Lv.80 닉slr
    작성일
    22.10.16 20:22
    No. 4

    이방원은 이성계 아들 중 유일하게 과거급제한 사람이기도 하죠...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48 kirook
    작성일
    22.10.16 20:23
    No. 5

    왜 미래의 왕이면서 가는 자가 아니라 갈리는 자가 되려는 것이냐.....

    찬성: 28 | 반대: 0

  •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22.10.16 20:25
    No. 6

    백날천날 선현이니 백성들을 위한다는 둥 공부하면서 백골징포제나 환곡미 장난질 수탈하는거 보면 지금이랑 똑같음ㅋㅋㅋ

    현대도 부패 척결하고 바로 잡겠다면서 분노하던 정치가놈들 하나같이 자리 먹자마자 눈돌아가서 해처먹기 바쁜거 보면 사람 본성은 안 바뀌는듯

    찬성: 50 | 반대: 0

  • 작성자
    Lv.39 k6******..
    작성일
    22.10.16 20:30
    No. 7

    무예단련으로 체력을 키우는것도 더 잘 갈리기 위한 심모원려인가..?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99 ju*****
    작성일
    22.10.16 20:31
    No. 8

    중국과 일본의 금 은 환차익은 어떨까요?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79 명원금융
    작성일
    22.10.16 20:36
    No. 9

    왕권 강화를 위한 대계인데 백가로 가자하면 두팔벌려 환영할듯 ㅋㅋ 큰 아들인것도 크고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2.10.16 20:40
    No. 10

    예 그렇사옵니다
    예, 그렇사옵니다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49 ck******
    작성일
    22.10.16 20:40
    No. 11

    하긴 태종이 왕권강화를 엄청 중요시 했는데 일리있는 근거들을 보고 성리학 자체가 왕권에 위협이 된다고 하면 바로 수정들어가지

    찬성: 47 | 반대: 1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2.10.16 20:42
    No. 12

    수백년
    수백 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7 hyun군
    작성일
    22.10.16 20:44
    No. 13

    태종 : 백가쟁명? 그렇다면 각 학파들에 대한 정보들은 기본적으로 머리에 넣어야 하니 백가지 공부를 더 해야겠구나!
    양녕 : 내가 내 무덤을 스스로 팠구나!

    찬성: 57 | 반대: 0

  • 작성자
    Lv.67 나비보벳띠
    작성일
    22.10.16 20:59
    No. 14

    아랫분처럼 환차익도 좋지만 롤러 만들어서 판유리 팔아먹죠 개당 금천냥씩은 받을수 있을듯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5 마마존
    작성일
    22.10.16 20:59
    No. 15

    일본의 납광석(은광석)을 수입해서 연은분리법으로 은을 만들어서 차익을 내는 방법도 좋고 아직 미발견된 광산을 개발하는 것도 방법이죠
    문제는 깊이 파고 들어가려면 증기기관같은 동력장치로 갱도 내부 공기를 순환시킬 환기장치랑 스며나오는 지하수를 퍼내리고 작업을 할수 있게 조명장치가 필요하죠. 덤으로 좀더 쉽게 채굴을 하려면 화약으로 발파하고 강철제 도구로 캐야하니 가능하면 많은 화약과 강철인 필요하죠.
    적정기술 전문가인 공돌이가 어떻게 할지 기대되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22.10.16 21:07
    No. 16

    금은 대신 다른걸 주고 광산개발을 해야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22.10.16 21:07
    No. 17

    사실 조금만 있으면 명나라가 비실비실 해지긴하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2 by****
    작성일
    22.10.16 21:08
    No. 18

    그래 너 잘났구나 라니 ㅋㅋㅋ 이성계옹 진짜 화법이 너무 이성계 다워 ㅋㅋ

    찬성: 36 | 반대: 0

  • 작성자
    Lv.44 송다
    작성일
    22.10.16 21:11
    No. 19

    근데 명이 저러는건 다른거보다 황제가 문제임 주원장부터 이성계의 조선을 경계하면서 여진족 데리고 10만기병으로 중국 러쉬할수 있는 넘들이라고 경계함 원나라처럼 될까봐 그래서 공녀니 뭐니 말도 그렇고 열라 뜯어감 그건 영락제때 더욱 심해져서 이방원이랑 인생사사 비슷해서 그런가 더욱 더 압박함 심심하면 왜국 칠거니깐 협조해라 여진족 칠꺼니깐 도와라 지랄해서 견디다못해 하륜이 왜국이랑 동맹 맺고 명이랑 한판 뜨자고 할 정도였음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48 g8******..
    작성일
    22.10.16 21:13
    No. 20

    양녕은 백가쟁명이더라도 다 외울 필요 없습니다
    충녕에게 외주넣으면 되거든요
    충녕이 왕권을 노릴까 걱정된다고요?
    이성계가 사사하고 이방원이 총애하는 유교를 국시로 삼는 국가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자이자 세자를 물리친다고요?
    그런 운은 수양정도는 되야 합니다 (어린 왕, 종친 견제에 소홀한 대신, 국정참여로 강해진 영향력, 소수로 기습, 왕이 우연히 궁궐에 없음, 친척집에서 자는데 호위병을 적게 데려감, 동조하는 대신급 신하들이 여러명, 정보 파악이 빠름, 왕을 보조해 줄 왕실의 직계 어른이 없음, 왕실의 방계인사가 동조함, 선대왕의 후궁과 선왕의 후궁이 내명부 다툼을 하고 있음)
    수양의 계유정난을 보면 어캐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한의 운이 작용했습니다

    찬성: 82 | 반대: 0

  • 작성자
    Lv.24 돌솥밥한끼
    작성일
    22.10.16 21:15
    No. 21

    여기선 충녕이 세종이 될 운명이 아니니 우리 모두 그를 '인간 유교경전 자판기'라고 부릅시다.

    찬성: 32 | 반대: 0

  • 작성자
    Lv.64 Berthold
    작성일
    22.10.16 21:58
    No. 22

    이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예송논쟁이 뻘짓거리가 아니라 매우 고차원적이고 고상한 정치투쟁이었다고 미화하려는 사람들이 이걸 순전히 효종의 정통성에 관련된 논쟁, 왕가와 민간의 예법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었을 뿐이라고 단순화해서 얘기들 많이 하는데, 사실 3년설 진영 안에는 왕가든 민간이든 가리지 않고 차장자가 죽어도 당연히 3년복이 맞다고 하는 놈 (애초에 논쟁의 포문을 연 윤선도의 상소 내용부터 '차장자가 죽으면 어머니가 3년복 입는 게 맞음, 왕의 경우는 더더욱 이게 당연함' 이런 주장이었음), 왕에 대한 예법은 민간과 다르다는 이유로 3년복을 주장하는 놈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그 중에 자최 3년복이 아니라 참최 3년복을 주장하는 놈도 막 튀어나오고...)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2.10.16 22:25
    No. 2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Oneiric
    작성일
    22.10.16 22:25
    No. 24

    왜 스스로 갈리냐고요? 교수님들도 대학원 시절에는 갈렸으니까요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65 국까까
    작성일
    22.10.16 22:34
    No. 25

    이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밑님 현재도 고도의 정치적 사건이 있으면 그 속에서 비슷한데 다른 말 하는 사람들 모두 있습니다. 당은 보수면서도 다른 논리로 진보처럼 들리는 말 하는 사람이 있고 당은 진보면서 다른 논리를 들면서 보수처럼 들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우리나라나 미국 등 민주주의 선진국의 정치인 SNS를 잘 봐도 이런 뻘짓처럼 보이는게 잘 보여요. 물론 그 속에 숨겨진 각자의 정치적 신념, 지지층의 이익은 잘 드러나지 않고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4 Berthold
    작성일
    22.10.16 23:21
    No. 26

    국까까 // 사실 이 주제가 작품 고증이랑 관련 없는 거라서 또 언급하기는 좀 그렇긴 합니다만... (주인공이 작중에서 한 발언은 일반적인 통념대로 얘기한 거라 아주 자연스러움) 아무튼 제 얘기의 핵심은 '왕가와 민간의 예법이 다른가'라는 논점은 예송 논쟁에서 주된 논점이 아니었다는 것, '1년설: 왕가와 민간의 예법이 같다는 입장, 3년설: 왕가와 민간의 예법은 다르다는 입장'이라는 단순화된 도식은 실제와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4 푸른거목
    작성일
    22.10.16 23:43
    No. 27

    이방연도 급제함. 죽어서 그렇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4 v(ㅇㅅㅇ)v
    작성일
    22.10.17 02:28
    No. 28

    단순화된 도식은 외우기가 쉽습니다. 지금은 태종에게 단시간에 설명을 하고 납득시켜야 하므로 제 3세계 적정기술 공돌이가 아니라 사학도가 와도 이런식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9 정신세상
    작성일
    22.10.17 02:52
    No. 29

    본차이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2 pe*****
    작성일
    22.10.17 04:41
    No. 30

    건국 초기라 초장부터 싹다 갈아엎기에는 딱 적기로소이다. 조질라면 아무리 늦어도 갓세종때는 싹다 조져야 쿨하지. 그 시대때 전 대륙에 정복군주들이 꽤 많아서 땅따먹기 많이 할때인데. 북으로 남으로 후딱 쳐들어가야 아다리가 맞지.

    찬성: 2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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