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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브님 게시물 백업] 말 나온 김에 해봅시다. 유료작가 휴재 목록 (수정)

이 게시물은 나카브님이

2014년 10월 22일 연재한담에 올리신 게시물을 복사한 것입니다.

복사 허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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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ver.0.0

(1) 이 글의 작성 취지는 ‘유료 작품 연재 중지 목록’이 아닌 ‘유료 작품 휴재 목록’을 정리해두자는 것입니다. 독자분들에게 ‘이러이러한 작품들이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더 쾌적한 작품 감상 활동을 돕기 위해서며, 이 게시글 자체로 특정 작가를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2) 그런 고로 어떤 작품에 대한 정보를 설명할 때 ‘연재 중지’라는 용어를 일절 안 쓸 계획입니다. 대신 마지막 연재일, 작가의 휴재 공지 유무(공지가 없으면 1주일 이상 연재물이 없을 경우 휴재로 간주), 휴재 이전 연재 상태 등을 세밀히 작성할 계획입니다. 


(3) 휴재 사유, 휴재 기간, 휴재 전 특이사항을 독자들이 확인해보고 개별적으로 판단해 특정 작품을 구매하지 않는 결과가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독자의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므로, 게시물 작성자에게 책임을 물어도 큰 의미는 없을 겁니다. 게시물 작성자가 일탈을 일으켜 직접적으로 공격적인 발언을 한다면 예외지만요. 


(4) 이 글은  ‘연재한담’란에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문피아 게시판 중에서 가장 접근성 좋고 활성화돼있는 게시판이므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게시물의 목적을 달성하기 유리하다’라고 판단해서입니다. 


또한 연재한담 규정(http://square.munpia.com/boTalk/655710) 4항 독자는 연재에 관련된 이야기는 전과 다름없이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다‘에 따라, 운영 수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이유도 있습니다. 문피아 운영진이 별도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 한, 연재한담란에 계속 업로드하겠습니다. 


(5) 휴재 항목은 독자들의 제보를 받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다른 독자들의 쾌적한 작품 감상을 위해 제보를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6) 일단은 제가 정기적으로 올릴 생각이지만(일단은 1~2주?), 제가 개인 사정으로 문피아 자체를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양식을 참조해 다른 분이 올리셔도 됩니다. 


(7) 작성 항목은 작품명, 작가명, 최근 연재일, 휴재 공지 유무, 특이사항(휴재 직전 연재 주기, 휴재 중 다른 작품 활동을 하는 상황) 등으로 나눌 예정입니다. 특이사항의 경우,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을 하고 기록하게 되므로 갱신이 늦게 이뤄질 수 있으니 양해 구합니다. 


(8) 휴재 공지 유무는 해당 작가님의 서재와 작품 공지를 확인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만약 다른 채널을 통해 휴재를 선언했을 경우, 그 사실을 목록에 포함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 양해 구합니다. 


(9) 예민한 성격의 글인만큼, 여러분들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불필요하게 작가분들에게 상처를 줄만한 점이 있다면 바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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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자지몽 / 안형찬 작가님 

최근 연재일: 10월 5일 

휴재공지: 확인 안 됨

특이사항: 10월 한 달 동안 1일, 2일, 5일 3회 연재되고  다음 편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 9월 한 달 동안에는 2편 올라옴. 8월 이후 연재가 뜸해진 현상이 나타난 상황. 


(2) 죽지않는 자 / 안형찬 작가님

최근 연재일: 10월 2일

휴재 공지: 확인 안 됨

특이사항: 10월 1달 간 2편의 글이 올라옴. 9월 말 이후 연재가 뜸해짐. 


(3) 리뉴얼 마이 라이프 / 고우故友 작가님

최근 연재일: 10월 14일 

휴재공지: 확인 안 됨

특이사항: 8월 무료분 2개, 9월 유료분 4개, 10월 1개 업로드된 상황 


(4) 태왕기 - 현왕전 / 태제泰帝 작가님

최근 연재일: 9월 24일 

휴재공지: 직접적인 공지는 확인 안 됨 

특이사항: 6월 9일 연재 지연 공지를 한 적이 있음. 허리 수술을 받고 2년이 거의 다 되고, 올해는 재활 치료 중 다시 입원하는 일이 생김. 휴재 공지는 없었지만 건강 상 문제, 집안 문제로 인한 휴재일 가능성이 있음. 


*만약 건강 문제로 쉬고 계신다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작품을 읽는 독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공지를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5) 전장의 지배자/ 전진검 작가님

최근 연재일: 6월 16일 
휴재공지: 확인 안 됨
특이사항: 6월까지는 정상 연재됐음. 이후 휴재. 

(6) Spectator, 게으른영주 / 약먹은인삼 작가님

10월 16일 공지됨. 부모님을 돕기 위해 연재를 잠시 쉬신다고 했습니다. 빠르면 1달 뒤 돌아온다고 하셨네요. 독자에 대한 배려 감사하고,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7) 패도군림 / 몽연 작가님

최근 연재일:  8월 6일 

휴재공지: 확인 안 됨

특이사항: 

*작가님, 문피아 공인 열혈 독자이신 조카님이 찾고 계십니다. ‘언제쯤 오시나요?’라고 하시네요.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독자들의 편의 위해 휴재 공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몽연 작가님이 쓰고 계시는 ‘폭룡왕- 바하무트’ 또한 8월 4일 이후 연재가 끊기긴 했는데, 6월 20일에 출판 일정이 잡혔다는 공지를 하셨더군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지 제가 몰라서 따로 목록에 명시하지 않고 언급만 하겠습니다. 일단 작가님, 너무 늦었지만 출판 축하드립니다. 기왕이면 돌아오셔서 좋은 소식 추가로 알려주심 좋겠네요. 


(8) 가상현실 K / Mr.케이 작가님

최근 연재일: 8월 29일

휴재공지: http://novel.munpia.com/21529/page/1/neSrl/366521

특이사항: 9월 4일 2주 간 휴재 공지 후 아직 복귀하지 못함. 추석 연휴도 못 쉬신 듯 한데 계속 바쁘신 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일 잘 처리하시고 좀 여유를 되찾으셔야 할텐데. 


(9) 소림사 / 금강님

최근 연재일: 8월 10일

휴재 공지: 정확히는 연재 재개 공지. 

http://novel.munpia.com/16972/page/1/neSrl/364926

특이사항: 9월 10일 연재 재개를 준비하신다는 말씀 이후 아직 복귀를 못하셨습니다. 많이 바쁘신가 보군요. 상반기에 5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여전히 그러신가 걱정되긴 합니다. 어찌됐든, 워낙 바쁘신 분이니 휴재 공지를 하시면 많은 분들이 납득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문주님, 그런 의미로 근황만 적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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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1. 휴재를 끝내고 부활하신 분이 나타날 경우, 목록에 꼭 표시할 예정입니다.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별도의 게시글을 작성해 알릴 예정이고요. 겸사겸사 휴재하는 동안 작품을 잊어버리신 독자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작품 소개란에 적힌 내용을 이용해 어떤 작품인지 소개할 계획입니다. 


덧2. 그외 다른 휴재 작품이 있을 경우 제보해주세요. 운동 갔다오고 목록에 반영하겠습니다. 


덧3. 운동 갔다온 동안 이 글이 지워질지 콜로세움이 열릴지 걱정되긴 하지만 제 건강도 중요하니...


여담이지만 문피아 운영진분들, 운영 규정에 위반된다 판단해서 이 글을 지우시는 건 상관 없는데... 그때는 삭제하신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삭제될 경우 내일 고객 센터 운영 시간에 맞춰 전화할 예정인데, 쪽지로 미리 알려주시면 제가 고객 센터 직원분들과 다른 전화 문의할 독자분들의 시간을 빼앗지 않게 될 테니까요. 전 일하는 분들과 다른 유저분들 시간을 빼앗고 싶지 않습니다.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후 8시 5분 이후 추가 작성한 분량---------

덧4. 음. 아직 게시글이 살아있군요. 그리고 신고도 안 당했습니다. 덕분에 제보된 작품들을 목록에 추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덧5. 피드백도 감사합니다. 저 또한 작가 분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줄 수 있는 점 깊이 우려하고 있고, 최대한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목록 작성은 일단 계속할 생각입니다. 물론 지적하신대로 독자분들 중에서 마지막 화 연재일을 살펴보지 않고 일괄구매를 해버리는 분은 거의 없을 거고, 이 글에 의미가 없어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독자들이 구매할 때마다 마지막 화 연재일을 일일이 살펴보는 건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고 불필요한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불편함을 줄이는 작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휴재를 끝내고 오신 분들도 파악하기 쉽게 하는 순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가급적이면 독자분들의 편익을 높이면서, 작가분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게시글이 될 수 있도록 고쳐나갈 생각입니다. 


일단 오늘 작업해보니... 취지 자체는 블랙 리스트가 아닌데, 목록에 올라가는 순간 작가분들이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휴재 공지를 하신 분들에 한해서 1회 목록에 올린 뒤, 공지된 휴재기간까지 따로 언급을 하지 않거나 해서 부담을 줄여야겠습니다. 계속 고쳐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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