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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사(輝沙)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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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사(輝沙)
작품등록일 :
2018.09.17 14:25
최근연재일 :
2018.09.17 16:31
연재수 :
3 회
조회수 :
143
추천수 :
0
글자수 :
5,755

작성
18.09.17 14:27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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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1쪽

prologue.2

DUMMY

[지구 종말의 시계(The Doomsday Clock)] 라는 것이 있다. 이 시계는 자정은 인류는 멸망을 의미한다고 한다. 핵전쟁으로 인류가 사라지는 시점을 자정으로 나타내는 시계를 잡지 표지에 실었던 것이 시초가 된 이 시계는 60여 년간 수없이 자정을 향해 수십 분이 되었다, 고작 몇 분이 되었다 분침이 이동했다.


이와 비슷한 몇 가지의 시계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를 예로 들고 싶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뭔가 파격적인 이름은 아니었지 싶다.


분명 산업혁명이 9시에서 10시 사이였고, 컴퓨터의 발명이 11시 5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시계의 자정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종말일까? 아니면···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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