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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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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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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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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04.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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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글자
15쪽

코모테 항구 마을 1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2기의 데스 나이트는 선두에서 고전중은 해골보다 앞에 서서 탑건 영지군을 향해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휘이이익! 퍼퍼퍽!

-으아아악! 커억!

-막아라! 데스 나이트를 막아라!


5미터의 덩치의 데스 나이트 2기가 해골의 앞에 나란히 서서 공격하기 시작하자 해골의 피해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탑건 영지군은 짚단 쓰러지듯 바닥으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스 나이트의 상태는 그리 좋은 편은 되지 못했다. 5만의 생명에서 3만까지 줄어든 상태였다. 하나 그렇다고 해도 데스 나이트의 공격은 무시무시했다.


선두에 자리 잡은 데스 나이트가 탑건 영지군에게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자 폼생폼사 부대원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마법과 화살이 적에게 날아가기 시작했고 죽은 적의 시체는 해골로 다시 부활했다.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츠츠츠…. 덜그럭!


45명의 네크로맨서는 완전히 회복한 마나를 빠르게 방출시켰다. 그러면서 부활한 해골을 향해 강화 스킬도 사용하면서 수를 늘리기 시작했고 홀로서기는 구울을 부활시키는 동시에 적에게 저주 마법을 같이 사용했다.


-다크 포이즌! 다크 포그! 다크 파이어 웨이브!


적의 머리위에서 검은 안개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안개는 적을 감싸든 아래로 내려오며 일정한 범위를 잠식했다.


-허엇! 독이다! 해독약을 먹어라! 커억!

-젠장! 뭐야 이거 앞이 보이지 않아! 으아아악!


시야와 중독으로 적을 교란시킨 후 바닥에서 검은 불길이 치솟았다. 마치 지옥 불을 연상시키는 불의 파도가 적이 방향으로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그뿐이 아니었다.


-혼란! 본 익스플로전!


중독과 시야가 가려지고 적끼리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닥에 부서져 있던 해골의 뼈들이 마구 터졌다. 중독과 뼈가 폭발하면 받은 데미지로 인해 그 주변에 있는 적의 생명은 많이 줄어든 상태였기에 데스 나이트가 휘두르는 검붉은 검에 공격당하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렸다.


데스 나이트가 앞을 막아서고 있어서 이런 마법을 마음껏 사용했다. 이전엔 마법을 사용하여 막으려고 했지만, 자신에게 날아오는 화살과 마법으로 마법이 취소되어 사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구울과 해골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5천까지 떨어졌던 해골의 수가 다시 1만으로 불어났고 구울은 1천여 기로 증가했다.


부대원도 놀고 있지 않았다. 근접 공격수는 움직이지 않았지만, 마법사와 레인저의 공격은 데스 나이트 뒤에서 쉼 없이 날아가고 있었다. 부대의 모든 전사는 앞으로 나와 방패를 들어 올려 적의 원거리 공격을 막았다.


“향기야! 저주 마법이 사라지면 어쌔신을 보내라. 치고 빠지는 작전으로 해야겠다.”

“네?! 데스 나이트가 있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습니까?”

“데스 나이트 생명이 2만으로 줄어들었다. 그 전에 많은 적을 처치해야지. 그래야 언 데드 수가 늘어날 것 아냐.”


그때였다. 선두의 오른쪽에 서 있던 데스 나이트가 검붉은 검을 하늘로 들어 올리더니 바닥으로 박아버렸다. 그러자 적 방향으로 바닥이 출렁거리며 적의 중심을 무너뜨렸고 그 후 바닥이 가라지기 시작했다.


-콰앙! 출렁….

-갑자기 왜 이래!

-쩌어어억!

-으아아아악!


출렁이던 바닥이 잠시 잠잠하더니 검이 꼽힌 곳에서부터 적을 향해 바닥이 벌어졌다. 수십 미터 아니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깊이로 땅 전체가 갈라지고 있었고 중심을 잡지 못한 적들은 그곳으로 빠졌다.


적의 비명이 갈라진 바닥 아래에서 들려왔지만, 검을 박은 데스 나이트는 아무 표정 없이 검을 빼 들었다. 그러자 갈라진 바닥에 거짓말처럼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았다.


“저, 저건 전사 스킬의 지진인데….”


그랬다. 데스 나이트는 지진이라는 스킬을 사용해 적을 공격했던 것이다. 데스 나이트의 스킬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왼쪽에 자리한 데스 나이트는 검붉은 검을 옆구리 뒤로 빼 더니 적을 향해 횡으로 휘둘렀다.


마치 화염방사기가 뿜어져 나오는 착각을 일으키며 데스 나이트가 휘두른 검은 빠르게 앞으로 그어졌다. 그러자 데스 나이트의 검이 수십 개가 앞에 있는 적들을 덮쳤다. 분신 검과 비슷한 스킬이었지만, 분신 검보다 위력도 훨씬 높았고 무엇보다 한 목표가 아니 부채꼴 모양으로 쏟아서 나갔다.


-츠츠츠츠….

-커억! 헛!


한순간 데스 나이트의 앞에 있던 적들은 시간이 정지된 듯 멈추었고 그 순간 분신 검들이 적들을 홅고 지나갔다. 단발의 비명과 함께 앞을 막아섰던 적들은 허물어져 버렸다. 최소 50은 넘어 보였다.


-크아아아아!


스킬을 사용했던 데스 나이트는 웃음인지 뭔지는 몰라도 크게 소리치면서 앞으로 성큼 걸어갔다. 그 걸음에 맞추어 오른쪽에 있던 데스 나이트도 같이 앞으로 걸어갔다.


-데스 나이트 뒤를 따라 앞으로 이동하세요! 이동하세요!


사자후에 당한 후 그 자리에서 방어만 하던 폼생폼사 부대원은 데스 나이트 2기의 지원으로 인해 다시 광장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기야! 얼마나 부활되었어?”


폼생폼사는 조급해하며 물었다.


“뭐가 급하다고…. 해골은 총 1만4천까지 부활시켰어요. 구울은 1천200입니다.”

“당연히 급하지 데스 나이트의 생명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단 말이다.”

“벌써요?”

“그럼 데스 나이트가 무적이냐.”

“알았어요.”


입구에서 20미터 지점에서 고전하고 있다가 데스 나이트로 인해 50미터 까지 이동한 상태였다. 그리고 그 이동은 끝나지 않았다. 한 번에 몰려있던 적을 쓸어버렸기 때문이었다.


부활한 적이 계속해서 몰려들기는 했지만, 한 번에 몰려드는 수는 그리 많지 않았기에 2기의 데스 나이트와 해골의 공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


“형! 사자후를 사용한 지 30분이 다 되어갑니다. 다시 사자후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두로 달려오는 적을 잘 살펴보고 사자후를 사용하려는 행동을 하면 집중 공격하도록 해!”


사자후를 사용하기 위해선 주변의 공기를 흡입하는 행동을 한다. 그때 공격하면 사자후를 취소시킬 수가 있었다. 선두에 서지 않고 뒤에 서서 사용하면 딱히 막을 방법이 없기는 하지만 말이다.


남자의 향기는 수십의 마법사와 레인저와 같이 데스 나이트의 뒤를 바짝 쫓아 움직이고 있었다. 폼생폼사의 말처럼 사자후를 사용하려는 적을 찾으려는 거였다.


“조장님! 저기에 전사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요.”


남자의 향기는 하데스가 사자후를 사용하는 장면을 많이 보아왔기에 눈앞에 보이는 적의 전사가 무엇을 하려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전사는 사자후를 처음 사용했던 탱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유저였다.


-저놈을 공격하세요! 저자를 공격하세요!


남자의 향기는 머리를 뒤로 젖힌 적의 전사에게 손짓을 하며 말하는 순간 화살과 마법이 그곳으로 빠르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아아아…. 커억!


한 번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뒤로 들리는 소리는 비명이었다.


“휴우…. 아슬아슬했네요. 지금처럼 이상한 행동을 하는 적이 보이면 무조건 공격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조장님.”


사자후를 사용하려는 적의 전사는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다. 수십의 마법과 화살이 정확하게 날아갔으니 살아있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직 한 명이 더 남아있었다.


“조장님 저기 보이는 놈이 아닙니까? 그런데 사정거리 밖에서 스킬을 사용하려는 봅니다.”

“그러게요.”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고 놈의 입을 통해 엄청난 굉음이 퍼지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

<탑건 영지군의 놀새 님의 사자후가 발동되었습니다. 놀새 님의 중심으로 100미터 안에든 하데스 영지군은 레벨에 따라 1800~2100 데미지를 입으며 20% 확률로 20초간 움직이지 못합니다.>


남자의 향기는 메시지를 듣는 순간 머리가 띵해지면서 온몸이 경직되기 시작했고 이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바로 기절 상태에 빠지기 직전의 상태였다. 그리곤 눈앞에는 줄어드는 숫자만 보였다.


다행이라면 놀새라는 자가 사자후를 사용하면서 폼생폼사 본진 선두와 거리가 꽤 있었기에 모든 부대원에게 해당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선두에 있던 일부는 남자의 향기처럼 이상 상태에 빠지기는 했지만, 많은 수는 아니었다.


제일 앞에 서 있던 데스 나이트 2기는 기절 상태에 빠지지 않았는지 적을 공격하고 있었다.


“다행이다! 데스 나이트가 사자후에 저항했으니까.”


저항한 폼생폼사는 데스 나이트를 향해 말했다.


-데스 나이트! 여기서 잠시 적을 막고 이동하겠다!

-알겠다.


머리만 돌려 대답하고는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달려드는 적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데스 나이트의 생명은 1만3천까지 내려간 상태였다. 그래도 사자후로 인해 어쩔 수가 없었다.


-사자후가 끝날 때까지 적의 공격을 막으면 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부대원을 향해 소리치기 시작하자 이상 상태에 걸리지 공격이 가능한 부대원은 선두로 빠르게 달려왔다. 그리고 전사는 네크로맨서의 주변을 감쌌고 원거리 공격수는 데스 나이트의 뒤에서 적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피잉…. 쐐애액! 퍼퍽!

-흐윽! 으아악!


비명을 지르는 건 적만이 아니었다. 적의 수가 점점 모여들면서 적의 마법사나 레인저가 날린 마법이나 화살이 데스 나이트 사이로 날아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네크로맨서를 보호하던 일부의 전사들이 앞으로 나와 적의 공격을 막기 시작했다.


-쐐애액! 퍼엉!

-터엉! 티잉!


방패에 막힌 화살은 옆으로 튕겨 나가며 바닥으로 떨어졌고 마법은 방패와 충돌하는 순간 폭발하듯 터지며 사라졌다. 전사들은 그런 마법을 막고 나면 일정한 데미지를 받았다. 방패가 모든 데미지를 흡수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으윽! 뭐가 이렇게 강해!


마법의 공격에 뒤로 밀려나는 레벨이 낮은 전사도 있었고 굳건히 버티고 있는 전사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약간의 데미지를 입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사용하는 방패의 블록 율이 50% 미만이었고 데미지 흡수가 60%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자의 공격이라면 더 많은 데미지를 흡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적의 원거리 공격수는 레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기에 피해는 피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8초 후 기절상태에서 풀려납니다.>


‘이거 미치겠네. 괜히 앞으로 나와서 말이야.’


남자의 향기 앞에는 방패를 든 전사가 두 명이나 지키고 있었다. 적의 마법을 막을 때마다 신음을 흘리기는 했지만, 많은 데미지는 받지 않은 듯했다.


시간은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사자후가 발동되고 약 15초가 지난 시간 데스 나이트 앞으로는 수많은 적의 시체가 보였고 반짝거리며 사라지기 직전에 그곳의 시체가 바닥으로 스며들 듯 사라지며 새하얀 뼈로 이루어진 앙상한 손이 바닥에서 튀어나왔다.


마치 기어 나오듯 두 팔이 나오고 다음으로 머리가 나왔다. 그때부터 팔을 이용해 몸통이 빠져나오면서 다리까지 완전히 빠져나오자 자신의 부활시킨 네크로맨서에게 달려갔다.


이렇게 데스 나이트 앞에서 죽어간 적들은 이상 상태에 걸리지 않은 네크로맨서의 손길로 해골로 부활했다. 데스 나이트와 부대원의 공격에 죽어 나가는 속도에 비해 부활시키는 속도가 조금 느리기는 했다.


데스 나이트가 합류하고 15분이 경과 되었다. 그리고 해골의 수가 2만5천까지 늘어났고 구울은 2천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큰길이라고는 해도 데스 나이트 2기가 자리를 잡다 꽉 찬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 언 데드의 수가 늘어나는 건 당연했다. 적에게 공격당해 부서지는 해골과 구울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형! 저 풀려났어요.”

“그래 알았다.”


9천의 생명이 남은 2기의 데스 나이트를 향해 말했다.


-데스 나이트! 앞으로 이동해라!

-알겠다.


사자후가 풀리자 다시 데스 나이트를 앞세워 광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일부의 적은 건물의 사이 골목을 통해 본진의 옆을 공격하려고했지만, 이미 구울과 해골이 본진의 옆을 보호하고 있었기에 당하는 건 적뿐이었다.





광장도 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1기의 데스 나이트가 정령사로 보이는 적을 마구잡이로 도륙을 하고 있었고 하데스 부대를 공격하던 정령의 수도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할 만하겠다.”

“네? 왜요?”

“네 말처럼 데스 나이트가 광장의 정령사를 처치하고 있다고 하잖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하데스는 몸을 돌려 뒤를 쳐다봤다. 자신의 눈에도 줄어든 적의 정령이 확연히 보였다.


“흠…. 해골 마법사나 해골 궁수를 더 부활시켜야겠네.”


지금까지 후방으로 보낸 해골 궁수와 마법사는 100여 기밖에 되지 않았다. 적의 정령의 수가 줄었다고는 해도 아직도 힘든 상태인 건 마찬가지였다.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바스락! 덜그럭!


순식간에 10기의 원거리 해골이 부활되어 하데스 옆으로 달려와 섰다.

-뒤로 이동해서 적의 정령을 공격해라!

-다닥다닥…. 다닥!


해골이 뒤로 이동하자 하데스는 강화스킬을 빠르게 사용하고 몸을 돌려 죽은 적의 마법사나 레인저를 찾아 언 데드로 부활시키기를 반복했다. 이렇게 5분이 지나자 해골의 수는 200여 기의 늘어났고 모두 적의 정령을 공격해라는 지시를 받아 정령이 있는 곳을 달려갔다.


“폼생폼사 형은 잘하고 있으려나.”

“조금 전에 연락해봤는데 광장으로 이동하는 중이라고 하네. 그리고 데스 나이트의 생명이 8천으로 줄었다고 해.”

“한 20분은 지난 것 같으니 그럴 겁니다.”

“우린 안으로 안 들어가?”


하얀날개 누나의 말에 하데스는 자신이 부활시킨 좀비의 수를 확인했다.


“아직 힘들겠어요. 좀비가 700기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럼 할 수 없지. 알았어.”


하데스도 빨리 코모테 마을을 점령하고 싶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 상태였기에 그냥 최선을 다할 뿐이었다.


-리턴 좀비! 리턴 좀비!

-크으으으….


비틀거리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좀비는 몸짓만 느릿하게 보였지 이동 속도는 빨랐다. 땅에서 솟아난 좀비들은 하데스의 옆으로 자리하자 하데스가 귀찮은 듯 말했다.


-야! 옆에 서지 말고 적을 공격하도록 해!

-크으으으….


다시 알 수 없는 괴성을 토해내더니 적에게 달려들었다. 좀비의 공격은 두 팔이었다. 근접해서 두 팔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데 팔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인지 길어졌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하데스의 좀비가 엄청나게 불어났고 적의 정령도 대부분 처치했다. 하지만 부대원의 정령도 거의 사용하지 못할 정도였다.


“자, 이제 마을로 들어갑시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귀성길 운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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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하데스 영지의 상황 1 +2 16.05.20 1,744 2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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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솔로몬의 세력 1 +1 16.05.16 1,675 25 14쪽
457 폐허처럼 변한 마을 +1 16.05.13 1,681 2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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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오프라인 2 +1 16.05.09 1,560 24 14쪽
454 오프라인 1 +1 16.05.06 1,607 24 15쪽
453 영지 전쟁의 결말 +1 16.05.04 1,713 26 14쪽
452 이번엔 성 마을이다 3 +3 16.05.02 1,659 29 14쪽
451 이번엔 성 마을이다 2 +1 16.04.29 1,571 27 14쪽
450 이번엔 성 마을이다 1 +1 16.04.27 1,628 26 14쪽
449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2 +1 16.04.25 1,413 30 15쪽
448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1 +1 16.04.22 1,513 32 15쪽
447 코모테 항구 마을 16 +1 16.04.20 1,473 29 14쪽
446 코모테 항구 마을 15 +1 16.04.18 1,589 31 15쪽
445 코모테 항구 마을 14 +1 16.04.15 1,486 3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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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코모테 항구 마을 8 +3 16.04.01 1,579 3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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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코모테 항구 마을 6 +2 16.03.28 1,608 34 15쪽
436 코모테 항구 마을 5 +1 16.03.25 1,546 3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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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코모테 항구 마을 3 +2 16.03.21 1,635 32 15쪽
433 코모테 항구 마을 2 +3 16.03.18 1,480 3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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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4 +4 16.03.10 1,713 3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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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1 +3 16.03.07 1,770 54 15쪽
423 최초의 해상 전투 4 +4 16.03.04 1,740 4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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