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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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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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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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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05.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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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글자
14쪽

솔로몬의 세력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가 새롭게 얻은 영지의 마을을 둘러보고 있는 사이 솔로몬은 서울 조직의 보스들과 이야기 중이었다.


“아니 어떻게 했기에 홍 사장의 부하에게 당했단 말입니까! 입이 있으면 말해보세요!”


솔로몬은 테이블을 치며 소리쳤다. 그곳에는 조직의 간부들이 모두 있는 자리였다.


“이봐 현 사장. 흥분하지 말고 이야기하세. 우리 애들이 약한 것이 아니라 그 홍 사장과 함께하는 이들이 무서운 놈들이라서 그런 거야.”

“흥…. 그럼 형님들의 식구들이 약하다는 말인데 그러면서 어떻게 강남과 명동을 지킬 수가 있었어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랬다. 그들은 강남과 명동을 휘어잡고 있는 조직의 보스들이었다.


“우리가 약하다고? 이번 싸움에 홍 사장의 애들이 우리 애들보다 서열이 높아서 그런 거지 결코 약하지는 않네. 그리고 우리 강남 파나 명동 파가 오래되었고 또 주변에 조직들이 불가침 서약을 했기 때문이야.”

“그건 됐고요. 이제 어떻게 해주실 겁니까? 오늘 일로 하데스의 집에 경호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집 밖으로 나오는 일도 아주 적고요.”

“그럼, 어쩔 수 없이 그의 가족인 아버지를 납치하는 것이 어떨까?”

“그쪽도 이미 4명의 경호원이 붙어있고 그 뒤에는 홍 사장의 부하 10명이 지켜보고 있어요. 그런데 가능할 것 같습니까!”


솔로몬은 존대를 하면서도 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이미 솔로몬에게 무력으로 흡수된 상황이었기에 선배라는 명목으로 존대를 할 뿐이었다.


흡수된 서울 조직 보스들은 솔로몬의 말에 인상을 쓰지는 했지만, 소리를 치거나 하지는 않았다. 솔로몬의 성격을 잘 알기에 그냥 잔뜩 주눅이 든 상태였다.


“그럼 어떻게 하려고 하나?”

“우선 홍 사장의 조직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그 망할 놈을 잡아 영지를 넘겨받든지 해야겠어요.”

“그게 쉽지는 않아. 홍 사장과 같이하는 다섯의 조직들은 이미 시니어 그룹의 비호를 받고있는 상태니까. 그쪽에서 검찰과 고위급 인사들과 접촉이 있으니 말이야.”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그만한 줄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걸 해결한다고 해도 홍 사장과 연관된 조직들을 쉽사리 접수하기는 힘드네. 그들이 변두리에 있기는 하지만 만만한 자들이 아니거든.”

“이렇게 겁을 잔뜩 먹어서야 어떻게 큰일을 하시겠습니까. 이참에 서울을 모두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방법을 강구하세요.”


솔로몬은 강남 파 보스와 명동 파 보스에게 인상을 쓰며 말하곤 아지트를 사무실을 나가자 솔로몬의 부하도 그 뒤를 따라 사무실을 나갔다.


“쳇! 나이도 어린놈이 너무 건방지군.”


강남 파 보스가 사무실의 문을 보며 중얼거렸다. 하지만 솔로몬을 적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자신들이 지켜오던 강남이나 명동은 며칠 사이에 접수한 것을 생각하지 치가 떨렸던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건 자신들이 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솔로몬의 아래라는 건 변함이 없었다.





강남 파 아지트 사무실을 나온 솔로몬은 다른 영지로 이동했다. 이동한 영지는 탑건 영지처럼 자신의 밑으로 들어온 조직이 운영하는 영지였다.


이런 영지가 지금 있는 이곳 말고 하나가 더 있으며 길드 성 또한 3개나 가지고 있었다고 알고 있었다. 이것은 기존에 시니어 소프트 정보과도 알고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시니어 소프트 정보과에서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았다. 천하통일이라는 이름의 길드와 이번에 영지 전쟁에 참여한


탑건 영지가 하데스에게 넘어가긴 했지만, 솔로몬과 연관된 영지의 수는 자그마치 5개가 더 남았고 길드 성도 무려 7개나 되었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보면 탑건 영지는 서버가 통합되고 전초기지로 삼을 영지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솔로몬과 연관된 영지는 왕성과 가까이 붙어있는 3개의 영지와 한국 서버 대륙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항구를 가진 자갈치 영지였다. 그뿐이 아니었다. 천하통합이라는 이름을 가진 4개의 길드 성과 천하통일이라는 이름의 성이 3개나 더 있었던 것이다.


천하통합 길드의 인원은 거의 만원인 4만에 육박했다. 그것으로 부족해 자신의 동맹 길드인 대동회라는 길드가 3만이 넘는 인원으로 버티고 있었고 대동회도 자신의 이름을 가진 길드 성이 2개나 되었고 영지도 2개나 가지고 있는 길드였다.


원래 천하통합 길드의 명칭은 대동회에 속해 있었지만, 이번 길드 통합이 되면서 대동회에서 떨어져 나와 천하통합이라는 길드를 창설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뿌리는 대동회에 있었고 대동회는 한국 사회에 퍼져있는 친일파로 이루어진 거대한 검은 그림자였다. 그들 중에는 경치, 경제, 경찰, 검찰에 퍼져 있었고 제3 금융이라는 대부업체를 운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의 그림자 속에 부산의 신세대파 보스인 현두석이 한발 걸치고 있었던 것이다. 모든 자금은 그들에게서 나왔다는 말이다. 다만 자신에게 자금을 주었던 자가 일본의 야스미 조직의 이인자인 겐사츠라는 것만 다를 뿐이었다.


그렇다 보니 솔로몬과 연관된 영지는 모두 7개로 늘어났고 길드성도 총 9개라는 말이었다. 이들이 계획한 것은 한국서버를 장악하려는 것과 모든 서버가 통합되면 일본이 빠르게 한국서버를 장악하면서 중국 서버를 칠 계획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하데스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서버가 통합되면 한국 서버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은 하데스 영지의 포센 항구 마을뿐이었다.


우선 모든 서버의 사람들이 포센 항구로 들어와 승인이 떨어져야 한국 서버 어디든 이동이 가능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하데스영지의 항구를 장악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중요 거점인 탑건 영지가 하데스에게 넘어갔으니 솔로몬으로는 답답할 뿐이었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시도도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병신 같은 것들 서울의 노른자를 장악하고 있다는 조직들이 그깟 변두리의 조직에게 당하다니!”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이었다. 게임에서는 하데스에게 밀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현실에서는 하데스(김영석)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컸기에 화가 났던 것이다.


“넌 그 자리에 뭘 했기에 이런 상태가 된 거야. 뒤에서 구경만 한 거야?”

“아닙니다. 형님. 강남 파 보스의 말처럼 홍 사장과 연관된 조직의 부하들이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저도 거들기는 했지만, 그때 경찰이 오는 바람에….”


정진의 말에 솔로몬이 인상을 쓰자 뒷말을 흩트렸다. 솔로몬이 화가 나면 정말 무섭기 때문에 이인자인 자신도 지금의 상황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친 놈들을 버려두고 왔단 말이잖아. 안 그래?”

“죄송합니다. 형님. 그 상황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대부분 부상을 입은 상태라 모두를 데리고 오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


솔로몬은 표정을 풀면서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자 정진도 긴장을 조금 풀 수 있었다. 아니었으며 앉아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숙이고 있어야 될 정도로 솔로몬의 성격은 괴팍하기 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정진은 솔로몬이 다시 말을 할 때까지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5분이 지나자 솔로몬이 입을 열었다.


“하데스의 정보는?”

“지금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구가 쉽지는 않을 건데.”

“그, 그게 지금 하데스가 마을에 있는 기존의 방어벽을 다 허물고 마을의 터를 넓히면서 새롭게 방어벽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마을 입구마다 감시탑도 4개씩 건설할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언제쯤 복구가 완료될까?”

“형님도 아시겠지만, 재도전 전에 모든 마을의 복구가 가능할 겁니다. 인부와 기술자들은 자신의 영지에서 불러들여 복구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포라는 공성 무기도 모든 마을에 설치될 거라고 합니다.”


마을 복구는 재도전과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다만 새롭게 선보인 대포라는 공성 무기로 인해 영지 전쟁이 어려워지면서 전쟁에 패배를 한 것이다.


“대포의 제작법은 어떻게 됐어?”

“그것이…. 아직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포센 항구의 초대형 조선소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조선소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초대형 조선소의 입구뿐 아니라 그곳으로 들어가는 길 전체가 통제되어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말인데…. 앞으로 초대형 조선소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라. 그곳에서 대포 말고도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네. 알겠습니다. 형님.”


대포 지금까지 ‘월드 스카이’에서 나오지 않았던 최신식 공성 무기로 하데스가 드워프의 도움으로 발견한 거였다. 하데스가 제작을 하려고 했으면 벌써 대포 제작법을 알고 있을 거였지만, 안타깝게도 하데스는 대포의 제작법을 알고 있지 못했다.


그랬기에 오직 포센 항구의 초대형 조선소에서만 제작할 수 있었고 그것도 드워프만이 제작 가능했다. 아직까지는….


솔로몬의 지시에 정진은 집무실을 나갔다.


“대포만 손에 넣으면 다음 전쟁에서는 지지 않을 건데….”


솔로몬은 혼자 독백하듯 중얼거렸다. 그도 그럴 것이 육지에서도 그렇지만, 해상에서는 어떠한 무기로도 대포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도 생각나는군.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놈! 이놈! 하데스 꼭 꺾어주마.”


아직 재도전의 기회가 남은 상태였고 그 시일도 이제 8일로 줄어든 상태였기에 조급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다.


재도전의 기회는 영지 간의 전쟁이 아니라 탑건 영지의 주인이었던 탑건에게 기회를 주면서 두 영지 간의 전쟁 당시에 참여했던 모든 길드에게 기회를 주는 것뿐이었다.


재도전의 기회는 패배한 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것이지만, 이번 도전에서 실패하면 재도전했던 길드나 탑건은 다시는 영지의 전쟁에 참여할 수 없는 페널티가 존재한다. 그랬기에 아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였다.


“재도전에 실패하면 길드를 해체하고 새롭게 다시 만들어야 하나? 참, 재도전한 영주가 없다고 했지….”


재도전은 기일이 끝나기 이틀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이 접수되면 전쟁이 벌어질 필드가 공개되며 전쟁이 시작되어 적의 공격에 사망하면 딱 2번만 부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건 두 영지의 모두에게 적용하며 총사령관은 제외였다.


아직 ‘월드 스카이’에서 재도전을 한 영지는 없었다. 그랬기에 정보에 나와 있는 페널티가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솔로몬은 재도전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그때였다. 집무실의 문이 열리면 여러 명이 들어왔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실패할 확률이 없다고 큰소리치더니 이게 뭡니까?”


들어오던 한 사내가 다짜고짜 소리를 지를 것이다. 그는 친일파 4선 의원인 최준영의 대리인이었다.


“오셨어요. 우선 앉아서 이야기합시다.”

“오전에 의원님이 얼마나 화를 내신 줄 아십니까?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시냐 말입니다.”


최준영 대리인은 얼굴을 붉히며 소리치며 소파에 앉았고 같이 온 다른 대리인들도 소파에 앉았다. 이들은 고위 관리자의 대리인이었다.


경제, 정치, 검찰 등등 나라에서 중요한 위치에 몸담고 있었기에 직접 나서지 못하고 대리인을 통해서 자신들의 의지를 전달하는 자들이었다.


그랬기에 현두석은 큰소리를 치지 못하고 그냥 인상만 쓰고 있을 뿐이었다.


“말을 해보세요.”

“먼저 면목이 없습니다. 저희도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중간에 변수가 있어서 말이지요.”

“변수라니요. 이미 경찰도 늦게 출동하라는 지시를 내려줬고 또 순찰도 막아줬잖습니까?”

“무,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흡수하지 못한 서울 변두리 조직이 움직이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건 이미 예상한 일 아니오.”

“그들이 전면에 나설 줄을 몰랐습니다.”


솔로몬이 머리를 들지 못하고 말을 하자 다른 대리인이 말했다.


“어르신이 화를 내긴 했지만, 처음이니 이 정도로 하지요. 그런데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이요?”

“지금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데스를 제거하기 전에 서울 변두리 조직을 우선 접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끼면서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까요.”


솔로몬은 자신이 생각해두었던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변두리 지역의 조직을 접수하기 위해 철저히 조사를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작전 날짜가 정해지면 알려준다는 말이었다.


“…. 그러니 알아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틀림없는 거요?

“쉽게 볼 자들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가 서울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지금까지 접수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솔로몬 말처럼 홍 사장과 함께하는 다섯 조직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다른 조직처럼 마약을 판매하거나 지저분한 일을 일체 하지 않는 조직이었고 그 조직의 무력 또한 변두리에 있다뿐이지 쉽게 장악할 수 없는 조직이었다.


그런 조직 여섯이 뭉쳐있으니 아무리 솔로몬이라고 해도 쉽게 장악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대적인 단속으로 잡아들이는 것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부산의 솔로몬을 택하게 된 것이었다.


초반에는 일이 잘 풀렸기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하데스와 마찰이 생기면서 일이 꼬여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게임에서 성과를 올려야 하는 상태다 보니 하데스를 만만하게 볼 수도 없었다. 이미 하데스는 게임 속에서 유명인이나 다름없는 위치에 오른 상태였기에….


“곧 있으면 서버가 통합된다고 하니 차질 없이 준비해서 알려주시오.”

“알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일어나지.”


대리인들은 소파에서 일어나 왔던 것처럼 빠르게 집무실을 나갔다.


“개새끼들….”


솔로몬은 그들이 나간 문을 향해 조용히 중얼거렸다. 그들 모두가 친일파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니 처음에는 몰랐다.


부산을 차지하기 위해 야쿠자의 자금을 받고 후 그들을 알게 되었고 나름 뒷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다. 하지만 밖으로는 모른척해야 했다.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버렸기 때문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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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크리스마스 4 +1 16.06.08 1,434 2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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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크리스마스 2 +1 16.06.03 1,620 25 15쪽
465 크리스마스 1 +1 16.06.01 1,451 25 15쪽
464 경호원의 실력 +1 16.05.30 1,634 21 14쪽
463 히든 직업을 가진 자 2 +1 16.05.27 1,642 25 14쪽
462 히든 직업을 가진 자 1 +1 16.05.25 1,677 22 14쪽
461 하데스 영지의 상황 2 +1 16.05.23 1,701 25 15쪽
460 하데스 영지의 상황 1 +2 16.05.20 1,745 24 15쪽
459 솔로몬의 세력 2 +1 16.05.18 1,602 26 15쪽
» 솔로몬의 세력 1 +1 16.05.16 1,678 25 14쪽
457 폐허처럼 변한 마을 +1 16.05.13 1,683 26 14쪽
456 오프라인 3 +1 16.05.11 1,609 24 15쪽
455 오프라인 2 +1 16.05.09 1,562 24 14쪽
454 오프라인 1 +1 16.05.06 1,609 24 15쪽
453 영지 전쟁의 결말 +1 16.05.04 1,714 26 14쪽
452 이번엔 성 마을이다 3 +3 16.05.02 1,660 29 14쪽
451 이번엔 성 마을이다 2 +1 16.04.29 1,572 27 14쪽
450 이번엔 성 마을이다 1 +1 16.04.27 1,629 26 14쪽
449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2 +1 16.04.25 1,415 30 15쪽
448 코모테 항구 마을의 주인은?? 1 +1 16.04.22 1,515 32 15쪽
447 코모테 항구 마을 16 +1 16.04.20 1,474 29 14쪽
446 코모테 항구 마을 15 +1 16.04.18 1,590 31 15쪽
445 코모테 항구 마을 14 +1 16.04.15 1,487 3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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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코모테 항구 마을 10 +3 16.04.06 1,469 33 14쪽
440 코모테 항구 마을 9 +3 16.04.04 1,581 30 15쪽
439 코모테 항구 마을 8 +3 16.04.01 1,580 32 14쪽
438 코모테 항구 마을 7 +3 16.03.30 1,663 33 14쪽
437 코모테 항구 마을 6 +2 16.03.28 1,609 34 15쪽
436 코모테 항구 마을 5 +1 16.03.25 1,547 33 15쪽
435 코모테 항구 마을 4 +2 16.03.23 1,537 32 15쪽
434 코모테 항구 마을 3 +2 16.03.21 1,636 32 15쪽
433 코모테 항구 마을 2 +3 16.03.18 1,481 31 15쪽
432 코모테 항구 마을 1 +3 16.03.17 1,518 31 15쪽
431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8 +4 16.03.16 1,568 34 15쪽
430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7 +4 16.03.15 1,681 36 15쪽
429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6 +4 16.03.14 1,732 35 15쪽
428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5 +4 16.03.11 1,798 34 14쪽
427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4 +4 16.03.10 1,714 35 15쪽
426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3 +4 16.03.09 1,737 38 15쪽
425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2 +4 16.03.08 1,766 39 15쪽
424 찾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1 +3 16.03.07 1,771 54 15쪽
423 최초의 해상 전투 4 +4 16.03.04 1,741 4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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