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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근황


[작자근황] 캥거루족

캥거루족

학습된 무기력

꿈을 찾아서, 현실적으로, 노동의 의미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저성장

절약

자발적 캥거루족 집순이 집돌이 부모 의존적

독립과 취업

자식 내보내기 소송

베이비 부머, 자식에 대한 교육열, 기대감, 은퇴, 자녀의 사회, 금융, 시대의 조류, 빨대족, 등골 브레이커,

정책적 출산제한세대

귀한 자녀, 경제성장 시대, 자녀 투자, 소공주 소공자, 받는것에 익숙한 세대, 노인의 아르바이트(노로바이트)

값 비싼 휴대폰, 맛집, 아메리카노, 블로그, 고학력 백수, 좋아요.

중년 캥거루족

부모에 대한 권리, 권리 아님. 자녀 쫓아내기 소송, 등록금 소송, 부모 승

동양 밀접. 빈번한 이야기, 양육, 넌 그저 공부나 해.

걱정하지 말고 공부만 해. 취업하려니 부모 눈에 차지 않아. 대학 왜 공부해. 나아지는 것 없어. 취준생, 반 포기 상태, 부모가 만들어놓은 캥거루족도 많이 양산. 심리적인 탯줄을 끊지 못했다.

이 재산 어차피 니껀데.  유치원생. 부모님이 내 재산으로 유럽여행같다.

부모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안했다. 못했다. 잘못했다.

걸음마 도움. 도움 버려. 혼자 걷기. 부모가 참았어야.

부모가 탯줄을 끊어줘야.

독립을 위한 심리적 탯줄을 끊지 않아.

해결책. 성년이 되면 차용증, 법정이자. 증여세.

캥거루는 주머니에서 1~2년이면 나온다. 캥거루야 미안해.

실제 부모의 고충.

36대 아들, 60대 주부. 아들은 서울 좋은대학 연극 영화과, 입학 할 때는 부러워하고 잘했는데 지금 이렇게 될줄은... 변변한 일 해본적 없어. 연극 영화판만 다녀. 하는 일은 없어. 가끔 돈 안되는 일. 걱정마라 잘 될거다. 그런지 10년째. 사람이 꿈만 먹고 사는게 아닌가 뜬 구름만 먹고 사는 것 같아서 답답해. 결혼은 할지 심란. 누가 시집 오겠나.

지금 용돈은?

모 마트에서 일해

부 사업 안되 허드랫일.

재산도 없고 더 늙어서 일 못하면?

연금도 없고 노후도 없고 우리는 뭐라도 하려는데 자식은 그러고 있어.

‘비교하면 안되지만 친구들은 다 용돈 받아서 잘 사는데...’

지 동기중 잘나가는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 지금와 취업하자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분석

답답함, 잘 못키운건 아닌가 죄책감, 여성 일할 곳 없어져가, 전형적 부모에게 속한 3포, 청년 3포와 달라. 노포 은포 희포(노후 은퇴 희귀암), 아들에게 기한을 정해라. (꿈을 찾는 아들을 위해) 이제 도울 수 없다. 본격적이고 진지한 논의 필요.

자녀들의 위기 의식 없다. 집에 밥있고 잠자리 있다.

 

캥거루 당사자.

44, 김호철(가칭) 부모와 같이. 주거 식비 부담 없고, 취업 전 까지만 도와달라고 부탁. 생활비 조금 받아. 한달 80(많이는 아니고?-미친놈), 죄송하지만 뚜렷한 직장 잡기가 힘들어 어쩔 수 없다고 생각... 주변에 비슷한 사람이 많아 개인의 문제로만 보기는 그렇다.

부모님 뭐하나요?

모 가게, 부 사업후 경비원. 아들 10년째 일 없어. 대학, 국문과, 언론 취직준비, 뜻대로 되지 않아. 방향 바꿔서 피부 관리사, 자격증 땃는데, 그마저 실패, 연애도 여성이 떠나, 결혼 ㅂ2, 아무 일이나 할 수 없으니 여유를 가지고 취업준비를 해보려고해...

적극적인 의사는 있어보인다.

조언, 건강은 하시죠? 네. 모르겠네요. 건강하신 44 남자가 다른 내용은 다 이해 하다가 목에 걸리는... 아무 일이나 할 수는 없으니. 직장이란 개념은? 아버지는 경비원 어머니는 작은 가게에서 일하는데 건강한 아들은 그 일은 못하나? 본인이 자존감이 능력 있고 길이 있어도 귀천을 따지고 있지 않은가?

물론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하나만, 부모님도 기대 꿈 많아 뜻대로 안되서 당분간 밀어주신다고, 전문가 전문 일 해서 전문가를 해야지 알바 개념의 일은 하지 마라.

두가지 부류.

금전적 캥거루

생활적 캥거루

금전적 -

생활적 - 무위도식, 부모 공양, ...

어느날 자식이 효자가 됬다.

무슨 일이냐?

내용을 알고 보니 스스로 캥거루족에 눈을 떠서 부모에게 잘해서 얹혀살아야겠다. 그러니 부모에게 잘해서 물러받아야지... 이런 생각 하는 캥거루족이 많아.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스스로 뭘 하고 살지 고민해봐라.

부모가 돈 나오는 화수분도 아니고 부모 노후는 누가 책임지노.

자식들은 차갑다. 나이가 먹고 시간이 지나면 자식들에게 다 주고 나면

대학생 10명중 4명... 나중에도 부모에게 도움을... 노후는 알아서 하세요(숨겨둔 돈이 있다고 생각?). 그러나 부모는 콩팟까지 내준듯.

지금도 독립 못하는 자녀가 pay back 서비스 해주지 않는다.

이제 노후독립의 첫 걸음은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이 아니고)

자식에게 돈얘기를 해야한다. 적극적으로. 현금을 주면 안되,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주는 것이 좋다. 한달 한번 결산, 금전에 대한 대화.

7,80 남은건 집 하나, 5, 60 남은건 빚 하나. 한 가구당 7~8000의 빚.

아이들에게 대출에 대해 이야기.

원인은 과잉 사랑, 과잉 애정 과잉 과잉 과잉... 이혼에도 부모가 오기도 하고 따라오는게 아니라 대리로 오기도 한다. 왜 자녀 이혼에 부모가 관심이 많나?

대출받아 신혼집 꾸려주면? 부인이 반 달라면 준다. 자기거 아니니. 그러나 부모는 피같이 구한 돈으로 마련, 자녀가 합의하면 전전긍긍. 자식은 막 쓴다.

실제적 경제적 이해 관계가 끼어들어...

부모투자.

마음과 노력 시간 총칭. 기한과 정점이 없다.

부모가 잘 못 한게 아니고, 이제 해법도 부모가 해야 한다.

부부 컨설팅. ... 결혼, 예비 신랑과 인사, 자금, 형편, 결혼자금으로 도와주는 액수가 적어? 더 안도와준데? 부모에 말하니, 부모 왈, 그건 우리 노후자금이야! 처음 서운했지만 이제 더 계획 잘해서 결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부모가 합리적이고 정에 끌리는게 좋은 부모는 아니야. 자식에게 짐이 되.

외국인(중국?)

대학 등록금 등 여러가지 독립 못하는걸 왜? 뜨끔. 얻어 타고 받아 쓰는게 자랑이냐?

아들 시집살이.

...

여행은 꿈도 못 꾸고. 결혼 하던 나가 살던. - 눈 하나 까딱 안해.

정신좀 차려야 하지 않겠냐. 무자식상팔자.(예전부터 있던 이야기)

그래도 결국 자식이 더 분발해야.

 

20대,

누군들 캥거루 족이 되고싶겠냐. 물론 돈 벌기 싫을 수도 잇지만 열심히 해도 취업 안되는 경우가 많다. 몇 년째 이력서만 넣기도 한다. 개인적인 문제로 보기 보다는 사회적 차원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사회 구조적이다.

 

비극 뉴스, 지난해 인천 모자 살해사건, 경제적으로 의존하던 아들이 어머니와 형을 살해.

아이들의 분노 통제 못해(존속 살인) 부모는 여전히 공급원이 되어야 하고 아이는 필요 한 것을 공급 받아야 하는 절제력 부족이다.

우리 나라 존속 살인이 증가하는 추세.(일반 살인은 주는 추세)

캥거루족 본인도 힘든 것은 사실, 그러나 핑계를 찾기 시작, 부모가 타겟, 사회가 그 다음. 부모가 내가 부족해서... 이걸 바꿔야. 부모가 갑자기 돌연 바꾸면 자식은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듯이 절박해져. 공포에 휩싸임. 자식의 인식에 부모는 나의 하수인 자금의 원천으로 봐.

전국민이 고학력, 꿈의 직장 신의 직장 대기업. 아니면 명함이 아니야. 중소기업. 부모가 막아. 자녀도 안가려 하지만 부모도 막아. 부모는 자식이 특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고개를 흔들고 자기가 어디 서있는지 알아야해.

나도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거울 보면 아니다. 스스로를 볼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 높이를 낮춘다기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 볼 줄 알아야 한다.

전 세계적 추세

해외.

프랑스 영화 탕긔(캥거루) 주인공이 탕긔, 30대 아들을 쫓아내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열쇄 바꾸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내보낼 수 있다는 법도 있고 해외라고 특별히 되는게 아닌데, 세계적 문제라고 보면 개인은 개인의 문제를 회피해. 내 문제가 아닌듯이 볼 게 아니고 자식에게 뭘 할지 직시하고 냉정해야 한다.

노하우?

정복희

재정학교.

재정교육.

재테크

로또, 대박, 한방, 작은것을 사소한 것을 무시하고 있다. 작은것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재테크도 작은데서

안쓰고 안입고 모아놓은 부모 돈을, 언젠가 돈 벼락이 떨어저 막겠지 하면서, 최고만을 바라보고, 최고의 직장을 보니 밑에 부분이 안보여. 500원 1000원이 모여 억이 되고...

애들이 물어봐.

어떻게 부자가 되나요? 오늘 당장 스타벅스 커피 끊어라. 담배 끊어라. 그것만 줄여라. 그러면 10년 있다가 결혼 할 때 부모한테 손 안벌려도 3천만원이 나온다. 그돈으로 결혼 해라.

작은 재테크 교육.

부모 돈은 니돈이 아니다.

캥거루족 부모의 혹을 넘어 나라의 짐이.

어떤 노력을

A

힘드렉 살아온 부모세대가 내 자식만큼은 편하게 살길 바라는건 공통적이겠지만, 아무리 자식이 배고파도 입 속에 있는걸 꺼내서 주진 말고 정확히 직시하길, 무책임을 즐기는 것은 아닌지 권리만 내세우는 것은 아닌지, 건강한 젊은이 되라.

B

자녀 강점기에는 ..

C

대화. 부모의 의무 도리 아니다. 단순하게, 허심탄회 이야기

D

가난하다는것을 고백하긴 힘들다. 오픈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그것을 물려줘.

휴.

재정의 노예가 되지 않고 ...

휴..

 

 

 

 

 

여성토론 위드. 4월 7일 11시경 mbc(DMB로 시청)

 

여기서 한걸음 더 나가면 니트족이라고 한다.

나는 어디인가...

일단은 잉여족인데 캥거루 족에 가깝구나...

...

 

 


댓글 7

  • 001. Lv.60 정주(丁柱)

    14.04.07 11:55

    토론중 한 말을 빠르게 적기 위해 키워드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잘 조합해보면, 가슴도 아프지만, 또 하나 나를 깨우치는 길이 됩니다.

  • 002. Lv.60 정주(丁柱)

    14.04.07 12:01

    나를 객관적으로 들여다 봐라.
    휴...
    어서 빨리 나도 취직해서 세상에 도움되는 책을 써야 할텐데... 내가 이들 중 하나로구나.

  • 003. Lv.60 정주(丁柱)

    14.04.07 12:01

    느끼는게 많으라고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 작성했습니다.

  • 004. Lv.60 정주(丁柱)

    14.04.07 14:04

    제가 한 말은 밑에 4줄이고 나머진 모두 토론중의 말을 키워드 중심으로, 대사를 캐리커쳐하듯 적은겁니다.

  • 005. Personacon 水流花開

    14.04.20 01:37

    퍼갑니다.

    --통렬합니다. 우리집에도 백수가 셋, 마눌도 경제활동은 소비만, 물론 집안 일 등 하는 것이 힘들겠지만, 일단 환금성의 노동은 아니니.... 암담하네요.

  • 006. Lv.60 정주(丁柱)

    14.04.20 13:23

    휴...
    소비를 줄이고 졸라매야죠...
    저는 백수부터 벗어나야...
    이 토론을 처음 봤을 때는 더...

  • 007. Lv.60 정주(丁柱)

    14.04.20 13:23

    거기에 스스로 변명하려는 자신을 봤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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