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이사이트 옆동네에서 한 글을 올렸다가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그 글을 올리고 얻게된 분수에 넘치는 인기와 반응에 무척 즐거워 했다가, 문득 그런데 왜 나의 다른 작품들은 그 작품처럼 되지 않을까? 라는 오만한 생각과 건방진 망상에 사로잡혀 한동안 고민에 고민을 하고 가슴앓이를 하다 이제서야 그런게 오만하고 건방진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꽤 많은 작품들을 질러놓았지만 이글들을 다 쓰고 연재를 차근차근 한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갑자기 든 그 오만한 생각이 저를 괴롭혀서 얼마간 몇몇 작품의 연재를 등한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어쨋든 작가라는 사람은 글의 인기유무, 성공여부를 떠나서 글을 쓴다는것 그 자체로 즐거움을 알고 감사함을 느낄줄 알아야 하는데....제가 왜 그런 건방진 생각을 했을까요?
이제부터 다시 지극히 낮은자세와 겸손한 모습으로 저의 작품들을 열심히 써볼 생각입니다.
꽤 오랜 기간동안 작품을 연재하지 않아 불편하셨을, 몇 되지는 않지만 그대도 그분들께나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6.06.18
00:15
2015.08.29
23:43
2014.11.27
02:52
2014.11.12
00:26
흡입력이라니요.
잉여력이죠 ㅋㅋㅋㅋ
2014.11.11
10:46
누구보다 고생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림체 너무 귀여워 자꾸 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멋진 중계 부탁드립니다.
빠세~! ♡
2014.11.10
23:35
제가 맨처음 적었던 제목이 현재도 컴터상은 그렇게 되어있지만 그 이름이 아트라만스 대륙 탐험기거든요.ㅎㅎ
2014.11.08
21:29
2014.11.09
13:59
2014.10.23
14:09
약간 우울해졌을 때 들르는 서재에요~ ㅎㅎ
근데 저에게는 생소한 글만 쓰신다는 ㅋ
2014.11.09
13:59
2014.09.26
23:12
2014.09.22
21:02
사실, 제가 꽤 많은 작품들을 질러놓았지만 이글들을 다 쓰고 연재를 차근차근 한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갑자기 든 그 오만한 생각이 저를 괴롭혀서 얼마간 몇몇 작품의 연재를 등한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어쨋든 작가라는 사람은 글의 인기유무, 성공여부를 떠나서 글을 쓴다는것 그 자체로 즐거움을 알고 감사함을 느낄줄 알아야 하는데....제가 왜 그런 건방진 생각을 했을까요?
이제부터 다시 지극히 낮은자세와 겸손한 모습으로 저의 작품들을 열심히 써볼 생각입니다.
꽤 오랜 기간동안 작품을 연재하지 않아 불편하셨을, 몇 되지는 않지만 그대도 그분들께나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4.09.14
16:36
2014.08.28
20:49
2014.07.2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