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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니르바나 서재 이용 안내

드디어 문피아의 새단장이 끝났군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네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앞으로 이곳을 제 공식적인 홈페이지로 활용하고

기존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는 순전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몇 분 동안 뚝딱 거리며 서재를 정리해봤는데,

주렁주렁 달린 게시판들을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1. 알립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공지 기능을 하는 게시판입니다.

향후 저의 집필 활동이나 기타 뉴스(?)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2. 작법, 혹은 꼼수

그동안 학생들이나 후배들에게,

글쓰기에 관한 잔소리를 했던 것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그냥 20년째 글밥을 먹고 있는 전업작가의 노하우, 혹은 꼼수로 생각해주시길.

 

3. 우리집 귀염둥이들

네, 저는 애견인입니다.

현재 10살이 된 깍쟁이 말티즈(女) 한 마리와

얼마 전에 8살이 된 말라뮤트(男)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목에 나와있듯 이 아이들의 사진이나 에피소드등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4. 먼지 쌓인 일기장

그냥 저의 잡설, 푸념, 넋두리를 두런두런 적는 공간입니다.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으셔도 …….

 

5. 공모전 정보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모전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한 해 400여 개의 글쓰기 공모전이 실시되는 공모전 천국입니다.

주로 소설이나 시나리오,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중심으로 올릴까 합니다.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습니다.

 

6. 니르바나의 책장

저는 누구 못지 않은 애서가이자 장서가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충동구매를 하는 품목이 책입니다.

흔히 책탐은 과해도 나쁘지 않다고들 하죠.

가끔씩 소개하고픈 책이 생각나면 제 책장에서 꺼내볼까 하는 마음에 만든 게시판입니다.

 

7. 문화가 산책

대중문화, 그중에서도 도서출판이나 영화, 드라마에 관련된 뉴스와

개인적인 감상글, 의견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8. ♥ Love is ♥

10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나름 꽤 알려진(?) 연애 칼럼니스트였습니다.

방송출연도 종종 했었고 강연이나 출판, 연애를 테마로 하는 뮤지컬 작업에도 참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상업적으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자기 반성을 하면서 잠시 절필했습니다.

이제 불혹을 넘기고 보니 예전과는 다른, 혹은 넓어진 시야가 생겨 다시금 끄적여볼까 합니다.

모태솔로 여러분, 많이들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9. 연재소설 설정백과

제목 그대로입니다.

연재하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소개나, 설정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종종 애용해주세요!

 

 


댓글 1

  • 001. Personacon 셸a

    12.11.21 21:26

    오오.. 서재 멋진데요. 안내도 잘 보았습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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