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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2일님 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xxxx공모전을 준비하는데...

 

 

 한 번도 써본적이 없는 로맨틱 + 코미디 + 학원 + 액션물...

 준비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글을 썼나 찾아봤는데...

 

 어디서 야겜 하다 온 듯한 플롯이 겁나 많음...

 

 1. 배다른 남매.

 근친으로 몰고 가는 시츄에이션이 빤히 보임...

 아니라고 주장해도 이런 글은 100%지...

 결국 작가가 폭주해서 마니아 제외하면 망하는 스타일.

 

 2. 되도 않는 섹드립.

 “인사할 때는 가슴을 보여줘야지.”

 야이 씨 ㅋㅋㅋㅋ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게 써야할 거 아냐.

 보자마자 빽스페이스키.

 

 3. 컨트롤 c+v

 생략하겠다.

 

 

 

 다 읽어본 건 아닌데...

 제목이 자극적이다 싶어 들어가보면 거의 저런 내용뿐....

 

 내가 쓰는 것도 상당히 야릇한데..

 저런 글을 보면서 절실히 느낀다...

 

 다 벗고 있는 거보다 어느 정도 입고 있는 게 더 야한거고...

 다 밝혀주는 거보다 상상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단 걸....

 

 

 

 p.s.

 참고하려고 니도미야군에게 애도를 사놨던걸 정독하는데...

 사실 정독이라기보단 그냥 술술술 읽히는데 읽는 내내 빵빵터졌네...

 이런 글 쓰고 싶다....

 

 아니면 빵빵 안 터져도 눈을 못 떼는...

 

 아 근데 난 그냥 읽다보면 다 정독하는 스타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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