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로맨스를 하나 써볼까 해서 판타지로맨스 흐름이 어떻게 되나 해서 리디에 들어갔다가 완전, 진짜 완전 깜짝 놀랐다.
10월 신작에 ‘무사와 여인’ 이 올라와 있어!!! 으아아아~~~ (의미 모를 발광)
표지를 보는 순간 진짜 놀라서 육성으로 “악!” 소리가 나왔다.
나는 아무래도 심장과 간이 콩알만한 거지.
그게 뭐라고 그걸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져버렸다.
동시에 걱정과 불안이 막 피어오르는 거야.
대체 소제목이 왜 이렇게 많지?
내가 파일을 제대로 보낸 거 맞나?
작가 소개는 왜... 왜... 저 따위로 써서 보내고...
머리가 빙글 돌게 어지러워서 도망치듯 리디북스를 나왔다.
그리고 이쪽에 구시렁거리려고 로긴을 했더니... (털썩)
당분간은 리디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다.
그래도 홍보는 해야지. ^^
여러분~~!!!!
무사와 여인 전자책이 나왔답니다~~~!!!!!
저의 첫 출간작이에요오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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