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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1%차이를 주인공이 너무 눈에 띈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시는데요, 지금까지 글 내용들을 보면 최상급 캡슐같이 회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캡슐이나 랭커가 되어 눈에 초월자들에게 발각되는것을 주인공이 피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게임에 내재되어있는 체감도가 몇퍼센트인지는 초월자들에게 발각될게 아니라는거죠. 전편에도 나와있지만 초월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성륜의 주인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매우 뛰어난 자들이라는 암시가 되어있으니까요. 또한 가수면 모드로 인해 피로도가 없어지고, 게임 내 캐릭터의 성장보다는 정보를 얻겠다는 점에서 체감도를 낮춘 것은 합당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이 예상하고 있던 최고 체감도가 아니라 최저 체감도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반전의 묘미가 있었어요. 건필하세요!
bgm추천
게임의 첫 접속입니다. 고전 게임음악에서 골라보았습니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city connection theme
<a href=http://blog.naver.com/starexsvx/140021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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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교향악으로도 올려봅니다. 도입부의 팡파르는 첫접속의 느낌. 새로운 세상에의 첫발에 어울리는 듯 합니다.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450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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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에대한 설레임 첫접속 랑데뷰.... 뭐 주인공 입장에서는 하기싫은데 끌려들어가는 입장이겠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두근두근입니다. ㅎㅎ. 바로 그느낌 그대로 살려서 한곡
랑데뷰 - 장 미셸 자르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829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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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편의 콘서트 마력조절부분의 분위기를 조명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상 여기 더 어울리는듯 해서
신비한 세상과의 만남에 어울리는 노래
never ending story - Limahl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62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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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좋지만 책은 너무 좋아서 설명할 방법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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