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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하다고 믿었던 태진이...
음 이때까지 나온 주인공의 생각에 뭔가 안맞게 내가 아니라 너 잘못으로 우리가 친구가 아니야 라는 느낌입니다.
회귀에 계기를 이날로 잡았고 그게 나와 상관없어서 우린 친구가 아니야 라는 느낌인데 좀 아니지않나한데요. 친구라고 해도 그리고 절친이라고 해도 영혼의 노예까지 되면서 계약을 하는건데 자신의 일을 우선시 하는게 친구간에도 당연하지않을려나요? 뭐 뭐든지 나누고 공유할수 있는 친구를 원하기에는 주인공 사고방식과 좀 떨어진것 같구요.
앞에 나온 어른스런 생각들에서 벗어나는 느낌이라 좀 묘하네요. 게다가 그 풀어내는 방식이 좀전에 썻다시피 너 잘못이란 느낌이라서요.
아니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거라 제가 잘못 느낀걸수도 있겠지요.
그냥 이야기 진행을 위한(친구와 손을 잡는 상황이 안노오게 하기위해서) 억지(까지는 아니지만)설정같아서요.
건필하세요!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막쓰고올려님/
글쎄요. 부모의 사망이... 쉽게 잊고 외면할 수 있을까요.
수정할까 되짚었지만 정말 친한 친구가, 또 부모의 죽음이 떠오르지 않았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서술 형태를 보면 아시겠지만, 주인공은 태진이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거든요. 거래라기보다는 그 만한 '관심'으로 따져보면... 친구 부모의 사망이 그 정도만으로 느껴진다는 것에서 서로에 대한 입장변화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이 부분이 저로선 크게 억지로 생각되지는 않네요.
관심어린 지적 감사합니다. 다만, 수정 반영하지 않는 것에는 이런 이유가 있으니 알아주시기를 바랄께요.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류의 글은 정말 맘에 듭니다.
첫째로, 과거 회귀류를 좋아하며,
둘째로, 주인공은 누구 나 될 수 있는 평범한 자질을 가집니다.
셋째로, 주인공은 과거로 회귀하면서 가지는 자신의 가장 장점,
과거 정보가 아닌 주인공의 경험에서 나오는 냉철한 판단.
그 냉철함이야 말로 누구나 가질수 있으면서 주인공의 무기인점.
넷째로, 일명 주인공 보정이라 부르는 점이 없을 수는 없지만,
셋째에서 말한 것처럼 누구나 가질수 있으나 주인공이 회귀했기에
가진 그 상황의 어쩔수 없음과, 냉철함으로 인해 얻는 파생품일 것.
이런 모든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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