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더더구나 연재글도 아닌 공지로....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제가 요즘 따로 진행하는 일들이 많아서 사실 연재에 백퍼센트 신경을 쓸 상황이 못됩니다.
일단 연재 욕심에 연재방을 잡긴 했는데 집중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게임회사 세계관을 작업하고 있고, 방송쪽에도 큰일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연재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사정이 그러다보니 이미 연재한 글들도 그리 마음에 들지 않구 집중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세계관을 끝날때까지만이라도 정식으로 연중을 하고 이미 올린 글들도 지워버리고 새로 글을 쓸까 합니다.
이렇게 번복하게 된점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입이 열개 있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설날을 기점으로 해서 이미 올린 글들은 지워버리고, 새롭게 써서 찾아뵙겠습니다.
이점 거듭 사죄드리고, 게임 세계관이 끝나는 대로 다시 컴백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재 게시판은 이대로 유지시켜 두겠습니다.
얼마 후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고, 이렇게 연중공지를 올리는 점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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