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안녕하세요. A사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목에 나온 대로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가 유료화 전환을 하게 되어서 알리기 위해 이렇게 알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2022년 2월 7일 월요일 17시에 ‘독자를 위한 연중작이 없다’가 유료 전환됩니다.

무료 분량은 25화까지고요. 연재는 당분간 지금처럼 주 5회 저녁 6시 5분 업로드로 계속할 것 같습니다. 유료 연재를 하기엔 성적이 조금 미진하다만 이 글을 쓰게 된 아이디어자체도 마음에 들고, 도중에 글을 중단하는 것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기에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헤헤...

유료 연재 전까지 휴일에도 한 편씩 올라갑니다.

감질나서 선작만 하고 쌓아두셨던 분들, 이제 슬슬 한 번씩 찍먹 해주시고 유료전환 때 손해 보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무료였는데 유료로 읽는 건 억울하지 않습니까. 겸사겸사 이 글쟁이의 조회수도 좀 늘려주시고요.

제가 다시 글을 쓸 수 있었던 건 전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참 낯설고 어설픈 글인데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별히, 100원을 꾸준히 던져주던 한 장붕쿤에게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덕분에 영감을 얻어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설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독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수동태]

감사합니다!!

[엔지나]

오

[바부]

이번에는 연중이 없기를

[라파군]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김츠다]

가즈아아아

[진붕]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햇빛낮잠]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푹찍]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한 성적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푹찍]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한 성적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코랑손]

또 연중하면 꿀잼일듯

[머머머머]

개꿀잼임 제발 연중없이 끝까지가자

[하늘한울]

제목 떔에 그냥 취미로 하시는줄 알고 안봤는데 다시 진지하게 하시나 보군요. 오늘 정주행 달려야지

[사방주]

사랑합니다

[12*****]

연중만 하지 말아주시고
전작도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작가님 글이 전 참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도 부디 하나의 세상을 완결시킬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