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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막에서 온 편지

<작가 프로필>

박해빈

필명: 냉혈뚱녀.

혈액형: AB형.

별자리: 사자자리.

성격: 자신의 튼튼한 몸매를 보고 그냥 필명을 정해버린 사상최악의 귀차니스트.

취미: 온라인 게임(MMO RPG), 애니 감상, 잠자기, 음식점 쿠폰 모으기.

표면적 희망: 세계 평화. (러브 앤드 피쓰!)

내면적 희망: 로또 당첨. (1등 되게 하소서!)

주 서식지: 대한민국.

주 활동지: 오! 마녀 스토리(다음 카페), 로망띠끄, 단미 그린비 등.

현재의 목표: 올해 안으로 미완성인 나머지 5개의 소설들을 완결하는 것.(목표는 크게!)

<뒤 카피>

아직은 어린 사막의 왕자에게 날아든 한 통의 편지.

그렇게 철부지 소녀 하얀과 두나이의 후계자 리하는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인간에 대한 불신 빼고는 무엇 하나 부족할 게 없던 두나이의 왕자 리하.

공주이고 싶었던 가난한 달동네의 철부지 소녀 하얀.

88올림픽이라는 계기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음에 품었다.

그러나 짧았던 만남의 어린 사랑은 긴 그리움이라는 씨앗이 되어버렸다.

“미안해. 나… 난… 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만 구하면 돌아갈게.”

“네가 주기로 한 순결은 꼭 받을 테니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아예 버리는 게 좋을 거야!!”

‘하비비티, 넌 나의 심장이야! 다시 한 번 널 잃으면 난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거야!’

8월 24일 출간되었습니다.

[스캔들]은 도서출판 영상노트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브랜드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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