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는 한탄(恨歎)한다.
심연(深淵)과도 같은 깊은 내면에 지옥의 불길이 자리하고 있었다.
지독한 암흑의 시간들이 불꽃이 되어 타올랐고, 타오른 불꽃은 재가 되어 그의 가슴에 새겨졌다. 그것은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천년의 풍고를 격는 절벽과도 같았다.
고련(苦練).....고련
점차 다가갈수록 그의 가슴은 황무지(荒蕪地)처럼 메말라만 갔다.
복수(復讎)...
유익 신무협 장편소설
유광(踰光)!
그리고......
모든 것을 끝낸 그에게 하늘은 한 줌의 숨을 남기어 하나의 인연이 이어진다.
메마른 황무지와 같은 그의 가슴을 점차 고르게 되어졌고.....
점차 세상을 담을 도기(道器)는 그 완성을 보인다.
6월 17일 빛을 뛰어넘습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9.06.17 18:46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1 Schnee
09.06.18 18:28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