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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기작가 나한의 2009년 정벌선언!!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罡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나한 신무협 장편소설

황금백수(黃金白手)8권

-흑천의 천주

 

무림세가의 후예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공으로 명성을 얻은 적도 없는 개독새 연우강이 흑천(黑天)의 천주인 묵사 연우강이 되겠다고 한다.

"흑천(黑天)이란 말 자체가 어둠의 하늘이란 뜻이잖아."

"계속 어둠속에서 활동하겠단 말?"

드러난 위험보다 잠재된 위험이 더 무서운 법인데......"

 

 

8월 10일 많은이가 꿈꾸는 그런 삶이 펼쳐.....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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