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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풍뢰도, 월혼검의 저자 문용신!

그가 돌아왔다!!

“네가 누구냐?”

검황의 물음. 우는 물음의 요지를 알아듣는 듯 강렬한 의지를 내보이며 힘을 주어 똑똑히 대답했다.

“무당파의 제자, 우입니다.”

마교주의 아들이나 무당파의 사람으로 자란 우. 몇 번이고 믿기 힘든 성장을 거듭하며 마인을 향한 뿌리 깊은 불신에도 불구하고 무림맹 모두의 앞에 의연히 선다.

마성에 젖은 채 매화검선 구양학을 죽이고 이제는 우 자신을 벌할 곳으로 스스로 찾아가는 화산행!

경악스러울 만큼의 엄청난 무위는 그렇다 치더라도, 겨우 억누르고 있는 그의 잔인성은 모든 무림인들이 두려워해야 하리라!

문용신 신무협 장편소설

마제 뇌우 8권!

-마검행로!

마(魔)가 될 것이냐, 정(正)이 될 것이냐

아들을 절대마인으로 키우려는 마교주와 무당파 간의 드러나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군림은 없다.

그러나 내가 마제(魔帝)다.

1월 22일 정(正)과 마(魔)의 자존심을 건 은밀한 싸움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