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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풍뢰도, 월혼검의 저자 문용신!

그가 돌아왔다!!

무당의 제자이나 그들이 그토록 배척하는 마교 교주의 아들인 우.

친부 뇌정천과의 조우는 우의 운명을 또 다른 국면으로 치닫게 한다.

"같이 해야 할 일이 있지. 너의 천마신교를 되찾는 일!"

툭 내뱉듯 읊조린 뇌정천의 한마디는 우의 모든 것을 뒤흔들어 놓고야 마는데…….

- 운명이 정해놓은 길, 걱정하지 않아. 불안해하지도 않고.

받아들일 준비는 내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되어 있었어.

문용신 신무협 장편소설

마제 뇌우 9권!

-결자해지!

마(魔)가 될 것이냐, 정(正)이 될 것이냐

아들을 절대마인으로 키우려는 마교주와 무당파 간의 드러나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군림은 없다.

그러나 내가 마제(魔帝)다.

4월 26일 정(正)과 마(魔)의 자존심을 건 은밀한 싸움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