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가 나한의 무림 정벌확인!!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罡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나한 신무협 장편소설
황금백수(黃金白手)22권
-그가 북경으로 간 이유는
“연 공자는 괜찮아요?”
“그러니까, 사람을 그렇게 처죽였는데도 멀쩡하냐는 말?”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난 슬퍼, 봉연.”
“왜 슬퍼요?”
“왜냐면…….”
연우강은 어둠 속으로 몸을 날려 갔다.
봉연은 멀어지는 연우강을 바라보았다. 잠시 후 연우강의 전음이 들려왔다.
[아무런 느낌이 없거든.]
텅 빈 널따란 공간에서 들려오는 듯한 공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11월 29일 많은이가 꿈꾸는 그런 삶이 펼쳐..... 질까요?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1 엘마인
10.11.29 17:05
헉22권 ㅠㅠㅠ 엄청기네
002. Lv.1 [탈퇴계정]
10.11.29 17:08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65 혼수상태
10.11.29 17:21
엄청난 장편이지만 그다지 질질 끄는 느낌은 없다는...
004. Lv.8 겟타로봇
10.11.29 18:53
맞아...질질 끄는 느낌은 없는데 어느새 22권...길게 이어질수록 기쁘지만 무력으로는 담대무궁을 제외하곤 최강인데 얼마나 더 이어질런지...
담대무궁의 무력은 아직도 한번도 안나온거같은데...보스몹이라 그런가 그 밑에놈들만 시키고 지는 뭐 하는게 없네..;;
005. Lv.1 Schnee
10.11.29 19:36
꺄악>.<///////
출간 축하드려요~♡
006. Lv.29 룰루랄라
10.11.29 20:08
무력으로는 천마가 최강이죠.
007. Lv.83 엘펜데카
10.11.29 22:49
21권 출간 공지는 재끼셨군요..
담대무궁은 팔짤린 아들이죠.. 담대만승이 벌주..
008. Lv.44 Yorda
10.11.30 00:46
20~21권에선 정말 통쾌했음. 22권은 과연 어떨는지...
009. Lv.29 bhisfus
10.11.30 13:49
담대만승 터는 건 시간 문제고요. 사실상 대야벌은 이제 단물 다 빠져서 당분간 냅둬도 될듯.
문제는 남경왕과 구룡천군, 금의위를 빨리 털어야 하는건데 과연.... 지금까지 사실 연우강 혼자 다 해먹은거 같지만 이리저리 세력들 유인해서 양패구상 자주 시키곤 했었거든요. 이번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싸워야 하는데 아군인 동창이 지금 함부로 개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로지 혼자힘으로 모두 꺾어버릴 수 있을지. 21권 내용 봐선 무난히 다 털어버릴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인질 잡힌거 때문에 운신 폭이 좁아지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그나저나 두심향은 어떻게 될지가 더 궁금... 백치가 될 가능성을 깔아두셨던데 과연.... 연우강의 유일한 실질적 약점인데 말입니다.
010. Lv.81 토토야
10.12.01 11:54
출간 축하드립니다.
이야 내용이어 나가는 솜씨가 대단하네요.
양파처럼 악당이 끝이 없이 나오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재미도 있고요.
011. Lv.87 룬Roon
10.12.01 12:12
22권이군요 ! 완결이 아니라니 !
다행입니다
012. Lv.63 활성중심
10.12.08 00:40
진짜 장편이지만 질질끈다는 느낌 하나 없고 계속 나오기만을 바라고있습니다 ㅋㅋㅋㅋ
013. Lv.54 망가진시계
11.01.20 08:50
23권 나왔는데 출간 소식이 없어서 몰랐었다는...
24권 출간소식 꼭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