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족을 생각지 않는다라는 지적엔 공감을 못하겠네요. 죽을병이 들어서 수술 및 각종 비싼 약을 처먹어도 살아날 확률이 거의 없는 인간이 남겨질 가족은 생각지도 않고 집 팔고, 돈까지 빌려서 살려고 바둥됩니다. 웃기죠
병원에서 하도 많이 본 풍경들이라 씁쓸하죠. 인간은 죽음 앞에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머~ 어찌보면 세상이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이니 당연한 일 일지도모르죠.
뭐지. 주인공이 가족을 생각 안한다? 분명 계약금 줄이고 인센티브 올리는 이유가 가족이 주인공이 죽은 후에도 돈 더 받을수 있기를 위해서 라고 했는데? 그래서 계속 곡을 쓰고 있고. 그리고 사실 주인공이 이걸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닌가요? 시한부 인생이니 인생을 즐길려고 하는건데 겸사 가족을 위해서 돈도 벌고. 이거가 이상하다는 분들은 그럼 3개월 인생이 남으면 다들 뭐하실건가요? 가족을 위해 돈만 벌 생각? 인생 즐기지도 않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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