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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가 이상하다는 내용이 많네요.
글로만 본다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채서연과의 정리(?) 장수정 과의 새로운 전개(꼭 히로인 아니더라도)
에서는 어쩌면 꼭 필요한 파트였지 않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소설에서 정말 중요한 일화라 생각 드네요.
여자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과거와의 결별,,,,,,
새로운 미래에의 준비......(글 줄임표에서 차이를 생각해봅니다and or end)
브론즈C등급이라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음에도 본인 스스로 쿨하게 넘기는 에피소드에서도 앞으로의 전개를 미루어 짐작하게 합니다.
아무 내용없이 회식장소 고르며 한 화,술 고르며 한 화 채웠던 모 소설과 대비 되네요.(그 소설의 글자 늘이기에 열광하셨던 분들에게는 죄송)
이제 찌질함을 벗고 당당하게 우뚝 설 주인공을 기대하며...
즐겁게 읽고 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작품과 설정이 안 맞아요.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긴 한데 이게 초반 전개에 정말로 필요한 설정인지가 관건이네요. 아주 유명한 나귀족조차도 초반에 뜬금없는 애인 에피소드로 수천명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에피소드의 당위성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입증되었죠.
이 작품도 그럴길 바라지만.... 사실 나귀족은 예상이라도 되었지 이 작품은 예상이 안 되네요. 전 또 협박이라도 당했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탈락 히로인 대상자였다면 그렇게 많은 지면을 할당할 이유가 없죠.
그럼 남은건 끔살인데;; 이 작품 성격과 전혀 매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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