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로 살다

엊그제 어벤져스2를 보면서 초능력자들 혹은 히어로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크게 다가왔던 것은 평화를 지키는 무기가 과연 평화의 상징일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울트론의 탄생 자체가 그것을 증명하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기에 더욱 와닿았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초능력자로 살다의  히어로들 역시 이러한 생각들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인간답게 그려보고 싶기도 합니다.

어벤져스처럼 화려한 시각적 영상은 없지만 보다 더 화려한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글로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벤져스2.........헐크대 아이언헐크버스터가 가장 재밌는 부분이었습니다..

[[탈퇴계정]]

잘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오들이햇밥]

초반이라 그런지 발암이네요. 쥔공이 찐따같아요. 먼가 특별한, 유니크한 것도 없고 뛰어나보이지도 않고 특히 성격도 매력이 하나도 없고 그리고 흔한 착한 주인공 설정이고 초면에 반말이나 당하고. 먼가 통쾌한 걸 기대했는데 답답한 주인공 성향ㅈ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