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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천봉] 창천 6권

하늘은 소년의 꿈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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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맑고 순수했던 소년은 강호의 피비린내가 싫었다.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 최고라 여겼다.

그러나 하늘은 소년의 꿈을 거부했다.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

창천(蒼天) 6권!

무영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천마벌로 잠입하였으나 그가 죽었다고 오해, 앞뒤 가리지 않고 폭주한다.

구양문기는 이것을 월영을 쓸어버리려는 뇌성제의 술수라고 오해하고, 우공승은 일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이참에 정말로 월영의 뿌리를 뽑아버려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구양문기의 뒤를 봐주고 있던 적왕이라는 존재로 인해 오히려 우공승과 그를 따르는 천마벌 무사들이 패배하고 천마벌은 월영의 손에 넘어간다.

이에 무영도, 우공승도 월영에게 대적하기 위해서는 천각과 천마벌이 손을 잡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데…….

"그 사람들을 돌려줘.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라도 용서하지 않겠어."

소년은 사내가 되었다.

그리고 하늘조차도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던 태양의 전설을 이었다.

12월 7일 푸른 하늘에 태양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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