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시작을 알리는
눈[雪]과 같은 이야기!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돌려주려한다.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
설향(雪香) 7권!
신녀가 북교염을 만나 마교로 돌아가 천소옥을 찾아낼 방도가 없어지자 설향은 살아남은 정무대원들과 함께 무림맹으로 돌아온다.
무림맹은 앞으로 있을 마교와의 충돌을 대비해 용봉대회를 개최한다. 헌데 용봉대회가 한창인 와중에 신녀가 죽고 마교의 팔대장로 중 한 명이 첩자로 들어와 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그 즈음 주청청이라는 소녀가 설향에게 접근하여 천소옥을 알고 있다며 그녀의 편지를 전해 주는데…….
6월 4일 무림에 새하얀 눈이 내립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1 다컷타폐인
10.06.04 18:44
기다리던 7권이네요. 기억을 더듬어서 빨리 읽어야겠네요.
002. Lv.44 Yorda
10.06.04 22:30
전개가 이리된 이상 본처는 천소옥 확정이군요.
초반에 히로인인 듯 의미심장하게 등장했던 고한연은 완전 떨어져 나갔고
이제 대사저하고 당씨 처자가 어찌될지가 궁금하네요.
설향은 주인공하고 얽히는 여인들이 많아 자꾸 이런쪽으로만 관심이 가네요;;
003. Lv.1 Tevez
10.06.04 23:06
ㅋㅋㅋㅋㅋㅋ굳!
004. Lv.1 섬초
10.06.04 23:31
요즘 읽고있는 무협지중 가장 관심과 기대가 많이가는 작인데...
잘읽겠습니다. ^^
005. Lv.1 [탈퇴계정]
10.06.05 00:19
출간 축하드려요~
006. Lv.72 流水行
10.06.05 00:42
마교로 결국 못가는군요.
이렇게 되면 분량이 더 길어지겠네요
007. Lv.1 Schnee
10.06.05 19:02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