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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나의 악(惡)을 베어 만인(萬人)을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가차 없이 벨 것이다.

탈명마제(奪命魔帝) 장영곤(張永崑).

“무인(武人)의 생명(命)은 무공(武功). 내가 너의 생명을 취하겠다.”

귀수 신무협 장편소설

악인참 만인활 6권(완)

(惡人斬 萬人活)!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인가?”

“무림인(武林人)은 악(惡)이다! 악(惡)은 지워야 한다.”

“그대도 무림인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대도 악(惡)인가?”

“그렇다. 나 역시 악(惡)이다. 모든 악(惡)을 지우고 나 역시 지울 것이다.”

7월 20일 탈명마제의 검이 천하의 모든 악을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