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생각 님의 서재입니다.

연습용!

웹소설 > 일반연재 > 일반소설, 중·단편

생각.
작품등록일 :
2020.06.10 09:42
최근연재일 :
2020.06.17 18:04
연재수 :
1 회
조회수 :
173
추천수 :
0
글자수 :
64

작성
20.06.12 18:32
조회
60
추천
0
글자
0쪽

세상의 흐름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유논은 발밑에서 느껴지는 질척한 질감에 눈살을 찌푸렸다.

분명 이전에는 하늘다리의 돌바닥이었던 지반이, 이제는 혼탁한 흙탕물의 진창이 되어 있었다.

보랏빛 방사성 폭풍이 휘몰아치던 하늘은 새카맣게 적셔져 눈물을 흘린다.

이 공간 전체가 왜곡되어 있는 것 같은 기이한 느낌과 함께, 눈앞의 검사가 공중에 떠올라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습용!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10 20.08.15 76 0 -
공지 9 20.07.11 49 0 -
공지 연출 20.06.22 84 0 -
공지 8(3) 20.06.18 65 0 -
공지 7(8) 20.06.17 76 0 -
공지 6(0) 20.06.16 65 0 -
공지 6(2) 20.06.15 47 0 -
공지 5(1) 20.06.13 46 0 -
» 4(2) 20.06.12 61 0 -
공지 3(3) 20.06.11 94 0 -
공지 2(0) 20.06.10 88 0 -
공지 1(2) 20.06.10 157 0 -
1 1 20.06.17 136 0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