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오늘 등룡비호 167화 마지막 연재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의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으로는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여자가 주인공이 되는 소설을
써보려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영웅의 기질을 타고 났거나 아니면 숙명적으로 영웅이 될 수 밖에 없는 여인들도
많았을 텐데 그런 여인들의 이야기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거든요.
혹시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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