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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례의 명을 -> 쟈쿵의 말을 초점을 잃은 말레의 눈동자가 -> 쟈쿵의 눈동자 카일을 머리고 -> 카일을 노리 쟈쿵이 가로막았다 _> 밀례가 가로막았다 쟈쿵은 카일의 _> 말례는 카일의 말레에게 검격을 -> 쟈쿵에게 검격을 말레의 급속을 향해 ? 썅 단도 ? 떠올라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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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타 지적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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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 ㅜㅜ... 힘 내셔요. 몸이 재산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건필! 파이팅! 응원 합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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